42개월 늦은 아침 식사 2

[2022.07.06/D+1296] 42개월 16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10:00 ~ 15:4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엄마 침대에 잘 잤다. 아기가 이리저리 뒹굴 해서 아빠는 새벽에 나가서 아기 침대에서 잤다. 역시나 다 같이 늦잠 잠. 할머니 오시고 일어났다. 오늘도 늦어서 엄마는 바로 일하러 들어가고 아빠도 출근 준비했다. 아기는 할머니랑 미숫가루 먹고 누룽지죽 챙겨 먹었다. 요즘 아침식사 잘한다. 문제는 늦은 아침 식사를 해서 어린이집 가면 점심을 잘 안 먹는다고 함. 기상 시간을 좀 당겨야겠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다녀와서 할머니랑 스티커 붙이고 잘 놀고 있다고 한다. 응가도 엄청 큰거 시원하게 잘했다고 하심. 오늘은..

육아일기 2022.07.06

[2022.06.27/D+1287] 42개월 7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8시까지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옴. 그러다 쉬 마려웠는지 자기가 가서 쉬야 잘했다. 아직 아기인데 잠자면서 지도 안 그리는 게 참 신기하다. 새벽에 쉬야 마려우면 엄마 불러서 쉬하고 옴. 엄마랑 일얼나서 조금 놀다가 엄마 일하러 들어가고 할머니랑 아침 거하게 먹었다. 미숫가루, 과일, 누룽지죽까지 한 그릇 먹었다. 요즘 아침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어린이집 가면 점심을 적게 먹는단다. 밥 안 먹고 반찬만 먹는다고 함. 아침 먹고 할머니랑 준비 잘해서 늦지 않게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

육아일기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