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 혼자 놀 수 있어 3

[2022.05.10/D+1239] 40개월 20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13:30 ~ 14:2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20 어제 10시 조금 넘어서 잠들어서 푹 잘 잤다. 아침에 아빠가 출근해야 해서 8시에 나왔는데 그때 소리 때문에 일어남. 인사 잘하고 아빠 보내줬다. 엄마는 재택인데 아기가 일하라고 일찍 해줘서 일하고 할머니랑 놀다가 혼자 놀 수 있다고 어린이집 안 간다고 제법 오래 버텼단다. 밥 먹고 나서 자기도 '회사 가볼까'해서 할머니가 이때다 싶어서 준비시켜서 데리고 나왔단다. 10시 다돼서 어린이집 겨우 보냈단다. 들어갈 땐 잘 들어갔는데 약간 표정이 뚱했다고 하심.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육아일기 2022.05.10

[2022.05.03/D+1232] 40개월 13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13:5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3:00 어제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엄청 늦잠 잤다. 아빠는 오늘도 회사 가야 해서 8시 넘어서 집을 나섰는데 그때까지 안 일어났다. 회사 와서 전화해보니 오늘도 혼자 놀겠다고 하다가 아침 먹고 나서 어린이집 가자고 했단다. 어쨌든 아침에 잘 놀다가 갔음. 오늘은 텃밭에 물 주러 가는 날이라 할머니가 이걸로 많이 이야기하셨다고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단다. 오늘은 텃밭에 가서 상추에 물 주고 왔단다. 아빠 전화 왔다고 자기가 받았는데 여보세요 만 하다가 아빠 말하는 거 따라서 할머니한테 말해..

육아일기 2022.05.03

[2022.05.02/D+1231] 40개월 12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13:5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50 낮잠 안 자고 일찍 잠들어서 8시까지 푹 잘 잤다. 어제 생각보다 많이 돌아다녀서 많이 피곤했을 듯. 아빠는 오늘 일찍 출근해야 해서 7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했다. 아기는 아직 꿈나라였고 8시쯤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다. 일어나서 엄마랑 꽁냥꽁냥 놀았다. 아빠는 8시 좀 넘어서 바로 출근했다. 출근하면서 전화해보니 혼자서 논다고 하더니 아빠 가고 엄마 일하고 하니까 아침 먹고 슬 눈치 보더니 어린이집 가자고 해서 잘 갔단다. 오후에는 바빠서 오늘은 전화를 못하고 퇴근할때 전화했다. 전화받는 거 보니 ..

육아일기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