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자기 때리기 2

[2022.02.25/D+1165] 38개월 7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4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50 어제 좀 늦게 자더니 아침에 엄청 늦게 일어났다. 할머니 오시고 나서 일어남. 아침에는 아빠랑 조금 놀았다. 10시 좀 안돼서 준비해서 어린이집 감. 어제 졸업식이고 오늘과 월요일은 통합 보육이라 친구들이 많이 안 왔다. 5세 반 언니들이 다 졸업하고 1학년씩 올라가고 나니 작년에 비해 규모가 절반으로 줄었단다. 지금 담임 선생님도 그만둔다고 하심. 잘 봐주셨는데 좀 아쉽다. 아기들이 많이 없어서 어린이집도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 씁쓸하다. 오후에 다녀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응가는 시도했지만 쉬야만 했단다. ..

육아일기 2022.02.25

[2022.02.20/D+1160] 38개월 2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군것질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50 어제 낮잠도 안자고 늦게 자서 늦잠 잘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놀이터 가잔다. 일요일은 좀 풀린다더니 날씨 보니 엄청 기온이 낮았다. 좀 더 따듯해지면 가자고 함. 엄마랑 놀고 아빠는 정리 좀 했다. 엄마랑 놀다가 엄마 씻으러 간 사이에 산책 한번 가보려고 꽁꽁 싸매고 나왔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도저히 안 되겠어서 가다가 돌아옴. 집에서 조금 더 놀다가 지겨운지 스타필드 가자 그래서 발레 할 거 싸들고 나왔다. 시간 좀 때우려고 주유소 들러서 기름 넣고 스타 필드로 갔다. 아침..

육아일기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