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군것질 2

[2022.03.10/D+1178] 38개월 20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어제 일찍 잠들어서 8시까지 푹 잘 잤다. 아침에 늦잠 자서 엄마랑 조금 놀고 아빠랑도 놀았다. 아침에 배고픈지 누룽지죽 끓여달라 그래서 엄청 많이 먹었다. 일찍 준비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어린이집에서 쉬하고싶다고 이야기를 못해서 선생님이 뒤늦게 눈치채고 화장실 달려갔지만 바지에 쌌단다. 아직 새로운 선생님께 말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 빨리 친해져서 필요한 것 이야기해야 하는데 낯을 워낙 많이 가려서 아직도 말 잘 못하는 모양이다. 집에 와서 응가도 하고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퇴근..

육아일기 2022.03.10

[2022.03.03/D+1171] 38개월 13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 불렀다. 엄마 일하기 전까지 한참 동안 잘 놀았다. 어린이집 가기 전에 할니한테 누룽지죽 끓여 달라 그래서 끓여줬는데 싹 다 먹고 밥도 조금 먹었다. 아침에 사과도 반쪽 먹었다. 오늘 아침부터 엄청 많이 먹었다 10시에 준비해서 어린이집 감.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단다. 할머니랑 책 보고 있다고 함. 퇴근하고 집에 올라오니 할머니가 오늘 저녁 엄청 많이 먹었다고 하심. 후식으로 케이크도 먹었단다. 요즘 아기 식욕이 엄청 늘었다. 또 클려그러나. 배는 엄청나 왔다. 오늘쯤 응가를..

육아일기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