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세배 2

[2022.02.02/D+1142] 37개월 15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설 연휴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늦게 자고도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엄마 찾아서 엄마가 놀아줌. 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이다. 일정은 할머니 할아버지께 점심에 세배하러 가는 것. 11시 30분쯤 오라고 해서 집에서 11시까지 놀았다. 엄마랑 거의 놀았음. 아빠랑도 조금 놀았다. 아침을 해주려고 했는데 과자랑 군것질을 많이 하는 바람에 제대로 아침은 못 먹음. 11시에 할머니 집으로 갔다. 할머니께서 두부 넣고 떡국 해주셔서 아기는 맛있게 먹었다. 한복 입고 가서 세배도 잘 했음. 세뱃돈도 받았다.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왕할머니 댁에 갔다. 가서 또 세배 ..

육아일기 2022.02.02

[2022.01.31/D+1140] 37개월 13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설 연휴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2번, 조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오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인천 할머니 댁에 가기로 한 날이다. 아빠도 일어나서 짐 챙기고 준비했다. 아기 장난감 자잔뜩 챙겨서 10시에 출발했다. 오늘도 카시트에 잘 앉았다. 예뻐서 사탕 하나 줌. 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엄청 반겨주심. 아기는 역시나 도착하자마자 할아버지 붙잡고 솜사탕부터 먹었다. 할머니께서 아점으로 떡국 해주셔서 잘 먹었다. 아기도 떡국 맛있는지 생각보다 많이 먹었다. 먹고 나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잘 놀았음. 엄마는 새우 무리해서 먹더니 두드러기..

육아일기 202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