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젓가락질 2

[2021.10.10/D+1027] 33개월 21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20 어제 낮잠 안 자서 푹 잘 자고 일어났다. 평일에 좀 일찍 일어나면 좋겠는데 쉽지 않다. 아빠는 어제 과음해서 좀 더 누워있었다. 엄마가 힘들게 놀아줌. 아침부터 밀가루로 반죽 만들어서 놀아주느라 난장판이 되어있었다. 요즘 반죽하는 놀이 엄청 좋아함. 아빠 일어나서 씻고 준비했다. 나들이좀 다녀오려고 했는데 비가 곧 쏟아질 것 같아서 나들이는 포기했다. 아기가 조개를 좋아해서 동네에 조개 전골집이 있어서 한번 가봤다. 결과는 대만족. 아기도 잘 먹고 엄마 아빠도 잘 먹었다. #택이네 조개 전골 은평점. 아기가 제일 많이 먹은 것 같..

육아일기 2021.10.10

[2021.09.22/D+1009] 33개월 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추석 연휴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15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엄마랑 놀다가 커튼이 떨어져서 깜짝 놀랐다. 아기 안 다쳐서 다행. 아침에 산책 가자 그래서 편의점 다녀왔다. 비가 와서 놀이터는 못 가고 주스 사 와서 마셨다. 다녀와서 아빠는 어제 과음해서 낮까지 뻗어 있었다. 점심에 할머니랑 점심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 할머니랑 점심 먹고 집으로 같이 올라왔다. 엄마 좀 쉬는동안 할머니랑 놀고 커튼도 고쳐서 달았다. 할머니 할아버지 모셔다 드리고 스타필드 갔다. 가자마자 빠빠먹자 그래서 저녁 일찍 먹었다. 점심을 적게 먹었는지 엄청 잘 먹었다. 젓가락..

육아일기 202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