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 어린이집에서 말하기 2

[2021.09.07/D+994] 32개월 1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50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불러서 깨웠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집에서 엄마랑 놀았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엄마랑 노는 시간 부족할까 봐 엄마가 꽤 오랫동안 놀아주고 출근했다. 아빠도 준비하고 노는 거 옆에서 지켜봤다. 이제는 뭐 하자고 말하기보다는 아기가 하는 대로 그냥 놔둔다. 충분히 놀면 할머니한테 가서 사탕 먹고 어린이집 갈 준비 하자고 한다. 10시 좀 안돼서 준비하고 비가 와서 차 타고 어린이집으로 갔다. 이제는 가서 선생님께 인사도 잘한다. 오후에 일 마치고 집에 오니 오늘은 자..

육아일기 2021.09.07

[2021.09.01/D+988] 32개월 1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좀 늦게 자서 적당한 시간에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그림 그리자 그래서 엄마랑 그림 그렸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엄마 아빠는 출근 준비했다. 아기는 할머니랑 종이접기 하면서 놀았다. 9시 좀 안 돼서 엄마랑 아빠 출근하려고 나섰는데 다행히 잘 보내줬다. 아기도 제시간에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았단다. 저녁 시간에 키즈노트 조회해보니 오늘은 선생님께 간식 더 달라고 말했단다. 선생님도 다행히 조금씩 말이 트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까지는 친구들과..

육아일기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