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일상 2

[2021.08.10/D+966] 31개월 2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40 적당한 시간에 잘 자고 잘 일어났다. 아침에 산책 안 가고 집에서 놀았다. 산책 가자고 하는 거 엄마가 다른 놀이로 유도해서 놀다 보니 할머니 오셨다. 엄마 준비해서 먼저 출근했다. 아빠도 준비하고 출근했다. 오전에 전화해보니 오늘 어린이집 입구에서 같은 반 친구를 만났단다. 그 친구가 자기 엄마한테 우리 아기가 말을 엄청 잘한다고 알려줬단다. 그걸 엄마한테 설명하는 너도 말 참 잘하는구나. 들어가면서 선생님한테 작게 인사했다고 한다. 소리가 너무 작아서 선생님은 못 들었을 것 같다고 하심. 오..

육아일기 2021.08.10

[2021.07.27/D+952] 31개월 8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일찍 자러 들어가서 좀 늦게 잠들었다. 아침에는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아침 산책 다녀왔다. 오늘도 역시 무척 더웠다. 오늘은 흙놀이 안 하고 그네 타다가 들어왔다. 웬일로 미숫가루도 안 먹는다 그래서 엄마랑 아빠만 타 먹었다. 엄마 먼저 출근하고 아빠도 출근했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논단다. 요즘 조금씩 말이 트이는지 선생님께서 조금씩 말 하는거 같다고 하신단다.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 6시에 퇴근해서 7시에 엄마랑 같이 집에 오니까 엄청 신나 함. 오늘 옆집 아기랑 같이 올라왔다. ..

육아일기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