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217

[2022.02.17/D+1157] 37개월 30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40 ~ 15:30 기분 : 좋음 식사 : 군것질만 많이, 식사 적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늦게 자고 오늘도 조금 일찍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기침을 심하게 해서 놀라서 나가봄. 기침을 자주는 안 하는데 가끔 하면 너무 심하게 한다. 오늘은 어린이집 조금 일찍 갔다. 9시 30분에 감. 오늘은 낮잠도 잘 잤고 잘 놀았다. 밥을 평소에 잘 먹는데 오늘 밥을 남겨서 컨디션이 안 좋나 선생님이 걱정하심. 집에 와서는 할머니랑 잘 놀았다. 아빠도 조금 일찍 끝내고 올라왔는데 아빠랑은 안 놀아주고 할머니랑만 논단다. 자기랑 노는 기준을 모르겠음. 응가도 잘했는..

육아일기 2022.02.17

[2022.02.16/D+1156] 37개월 29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13:10 ~ 15:00 기분 : 보통, 감기 많이 나음 식사 : 군것질만 많이, 식사 적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40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7시부터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어제 잠 들고나서 기침을 심하게 하다가 깊이 잠드니까 또 안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또 기침 심하게 함. 아빠가 일어나자마자 약부터 타 줬다. 약 먹고 나서 좀 있으니까 기침은 많이 가라앉았다. 엄마는 내려가서 일하고 아빠는 집에서 일함. 낮에는 할머니랑 놀았는데 콧물은 계속 났다. 점심시간에 아빠랑 잠깐 놀고 점심 먹고 약 먹고 낮잠 재웠다. 밖에 좀 시끄러웠지만 잘 잤음. 오후에는 아빠도 내려가서 일함. 일어날 때쯤 전..

육아일기 2022.02.16

[2022.02.15/D+1155] 37개월 28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13:40 ~ 15:00 기분 : 보통, 감기 심함 식사 : 군것질만 많이, 식사 적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10 어제부터 기침 심하더니 오늘 아침부터 절정이었다. 콧물도 너무 많이 났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병원부터 다녀왔다. 약 받아갖고 옴.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컨디션도 안 좋고 어린이집은 결석했다. 집에 있는데 컨디션 안 좋은데 엄마도 일하느라 안 놀아주니까 기분이 많이 상했나 보다. 울고 던지고 했음. 점심 겨우 조금 먹이고 약 타 먹였다. 엄마는 내려가서 일하고 아빠랑 조금 놀다가 낮잠 재웠다. 3시까지 자다가 기침을 심하게 해서 더 못자고 일어났다고 함. 할머니랑 응가하고 나서..

육아일기 2022.02.15

[2022.02.14/D+1154] 37개월 27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50 어제 아빠가 과음하고 들어오는 바람에 아침에 못 놀아줬다. 새벽에 아기가 깨서 엄마가 달래서 재워서 힘들었다고 했음. 어린이집은 시간 돼서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는데 낮잠을 안 잤단다. 선생님께서 낮잠 안 자면 오늘 롯데몰 못 간다고 했는데도 낮잠을 안 잤나 보다. 약속을 지켜야 해서 오늘 저녁에 롯데몰 가는 건 패스하기로.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잘 놀고 있었다. 저녁 잘 챙겨 먹고 오늘은 롯데몰 못 간다고 설명해줬다. 집에서 엄마랑 흙 놀이하고 잘 놀았다. 흙놀이하고 목욕하고 아빠랑 잠깐 놀다..

육아일기 2022.02.14

[2022.02.13/D+1153] 37개월 26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19:00 어제 낮잠도 안 자고 생각보다 늦게 잠들어서 8시 넘어서까지 푹 잤다. 다 같이 일어나서 씻고 정리하고 놀았다. 오늘은 1시 반에 발레라 12시에 집에서 나가면 딱 맞는다. 하지만 10시 넘어가니까 할 것도 다 떨어지고 슬슬 지겨워함. 결국 스타필드 먼저 가자고 하고 나옴. 시간 좀 버리려고 싼 주유소 가서 기름도 넣고 왔다. 기름값 많이 오름. 기름 넣고 스타필드 와서 오랜만에 돈가스 점심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는지 엄청 잘 먹었다. 가락국수는 혼자 다 먹고 국물도 거의 다 마심. 돈가스도 잘 먹었다. 먹고 나서 후..

육아일기 2022.02.13

[2022.02.12/D+1152] 37개월 25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젯밤에 엄마랑 같이 잠들어서 둘이 같이 풀 잠잤다. 아기 재우다가 나도 잠들고 중간에 다시 일어나면 밤에 다시 잠들기가 힘들다. 새벽에 늦게 겨우 잠들었다. 아기랑 엄마는 8시쯤 일어나서 놀았다. 노는 소리에 깼지만 너무 졸려서 좀 더 잤다. 9시 반 넘어서 일어났다. 아기는 엄마랑 잘 놀고 있었음. 아침 식사도 간다 하게 하고 물감놀이도 거하게 했다. 상담이 12시라 10시 좀 넘으면 나가야 해서 얼른 준비해서 롯데몰로 향했다. 점심 먹고 폴리 한번 타고 상담다녀왔다. 오늘은 상담 선생님이 대답을 모호하게 했다고 엄마가 분노했음..

육아일기 2022.02.12

[2022.02.11/D+1151] 37개월 24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50 ~ 14:1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8시까지 푹 잘 잣다. 밤에 오줌 안 싸고 풀 잠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변기에 쉬야 성공함. 아침에 미역국에 밥 한 그릇 뚝딱 먹고 10시에 어린이집 잘 갔다. 오늘 친구가 생일인지 케이크 큰 거 들고 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친구 생일선물로 과자를 많이 받아왔다는데 집에 오자마자 그거 먹는다고 정신없단다. 어린이집에서 쉬야도 변기에 잘하고 잘 놀고 왔다고 함. 퇴근하고 집에 올라가니 오후에 과자, 간식에 저녁까지 엄청 잘 먹었단다. 집에 와서 쉬야도..

육아일기 2022.02.11

[2022.02.10/D+1150] 37개월 23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30 ~ 15:30 낮잠 : 13:4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일찍 잘 줄 알았더니 누워서 종알종알하다가 좀 늦게 잠들었다. 아침에도 8시까지 늦잠 잠.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늦게까지 놀았다. 10시에 밥 달라그래서 미역국에 밥 한 그릇 많이 먹고 준비해서 어린이집 늦게 갔다. 오늘도 배변 훈련 부탁드림. 퇴근하고 집에와서 물어보니 어린이집에서 2번이나 쉬야 잘했단다. 아기가 표현을 아직 잘 못해서 선생님이 몇 번 물어보셨다고 함. 물어보니까 쉬야 하자 그래서 선생님 손잡고 가서 두 번이나 성공했단다. 선생님이 폭풍 칭찬 해주심. 집에 와서는 ..

육아일기 2022.02.10

[2022.02.09/D+1149] 37개월 22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4:1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은 7시 30분쯤 엄마 부르더니 뒹굴거리면서 늑장 부렸다. 8시 좀 넘어서 다 같이 일어났다. 엄마 사무실에 확진자가 나와서 엄마는 마스크 끼고 재택 했다. 아빠랑 조금 놀다가 어제보다 조금 더 일찍 준비해서 갔다. 오늘도 역시 팬티 입혀서 보냄. 쉬야보다 응가를 안 한 지가 좀 돼서 걱정돼긴 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들어보니 오전에 놀이하다가 바지에 오줌을 두 번이나 쌌단다. 뭔가 화장실 갈 타이밍을 놓친 듯싶다. 오늘 어린이집에서 변기에 하는 건 실패. 집에 와서는 변기에 쉬도 하..

육아일기 2022.02.09

[2022.02.08/D+1148] 37개월 21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5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다. 엄마랑 놀다가 엄마 출근 준비하는 동안 아빠랑 놀았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엄마 출근함. 아침에 빠빠달라 그래서 할머니가 차려주셨는데 엄청 많이 먹었다. 오늘은 졸업 사진 찍는다고 하얀색 폴라티 입고 오 라그래서 어제 하나 사뒀다. 사진 팽계대고 조금 일찍 준비시켜서 어제보다도 조금 일찍 어린이집 갔다. 배변 훈련을 하려고 오늘 일부러 기저귀도 안 채워 보내고 선생님께 부탁드림. 오후에 일하는데 알림장에 댓글이 달렸다. 낮잠 자기전까지 화장실 세 번 다녀왔는데 ..

육아일기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