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4:00 ~ 14:5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우러 옴. 엄마랑 그림 그리고 놀았다. 아빠도 같이 일어나서 같이 놀았다. 설날 기념으로 오늘 어린이집에서 한복 입고 오란다. 어제 할머니가 미리 입혀봤는데 이제 한복이 예쁘게 딱 맞는단다. 모자까지 씌우면 엄청 예쁘다고 하심. 조금 이르게 준비했다. 한복 풀장착하니 엄청 예쁨. 이럴 때 딸 키우는 거 뿌듯함. 예쁘게 차려입고 어린이집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다녀왔는데 그림그린다고 정신없단다. 아빠 전화도 잘 안 받아줌. 응가는 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