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217

[2022.01.18/D+1127] 36개월 31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30 ~ 15:30 낮잠 : 14:10 ~ 14:4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30 새벽에 쉬했는지 기저귀 갈아달라고 엄마 불렀다. 엄마랑 기저귀 갈고 같이 잠. 8시에 알람 소리 듣고 다 같이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그림 그리고 놀았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셔서 엄마는 출근함. 아침에 시리얼 먹고 할머니랑 놀았다. 이것저것 하면서 놀다 보니 10시도 훌쩍 넘었음. 겨우 달래서 어린이집 보냈다. 오전에는 특별한 것 없었음.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왔단다. 집에 와서 발레 치마 입고 발레 한다고 정신없다고 하심. 잘 놀다 왔단다.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부르면..

육아일기 2022.01.18

[2022.01.17/D+1126] 36개월 30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10:40 ~ 15:30 낮잠 : 13:50 ~ 14:5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3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3:00 어제 낮잠 안 자고 짜증 오랫동안 내더니 잠은 일찍 들었다. 많이 피곤했던 모양. 일찍 자고 7시 30분쯤에 다 같이 일어났다. 오늘은 날씨가 무지 추웠음. 아빠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러 다녀오고 그동안 아기는 엄마랑 그림 그리고 놀았다. 엄마랑 일찍부터 놀아서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다. 아빠도 준비해서 출근함. 회사 도착해서 전화해보니 아침에 할머니랑 요플레 먹고 놀다가 늦게 밥 달라 그래서 누룽지죽 해줬더니 조금 먹었단다. 응가를 많이 못해서 응가하고 천천히 보내달라고 했는데 죽 먹고 ..

육아일기 2022.01.17

[2022.01.16/D+1125] 36개월 29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9: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아주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1:30 새벽에 오줌 싸서 깼다. 엄마 불러서 갈아달라고 함. 배변 교육은 제자리. 멍멍이가 응가한다는 게임을 사봐야 할 것 같다. 일어나서 엄마랑 노는 동안 아빠는 씻고 발레 용품 챙겼다. 11시쯤 집을 나섰다. 롯데몰 가서 이른 점심 먹고 구경하고 놀다가 갑자기 응가한다고 해서 토이저러스 한켠에서 30분 정도 시도했음. 결과는 아주 조금. 얼른 닦이고 발레 수업하러 갔다. 5분 지각. 아빠는 아까 봐둔 아기 티셔츠 하나 사서 차에 넣어놓고 발레 수업하는 거 지켜봤다. 역시나 따라 하지 않고 혼자 놀거나 엄마가 잡아줘서 겨우 ..

육아일기 2022.01.16

[2022.01.15/D+1124] 36개월 28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낮잠도 안 자고 늦게까지 놀다가 눕자 마자는 바로 잠들었다. 저녁에 좀 쌀쌀해서 보일러 올림. 8시 좀 넘어서 먼저 일어나서 엄마 불러 깨웠다.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음. 엄마랑 반죽해서 핫케이크 만든 거 같은데 엄마가 태워먹었다는 소리 듣고 아빠도 일어났다. 구워놓고 블록 놀이하다가 약간 태움. 엄마랑 블록 놀이하고 잘 놀았다. 아침부터 롯데몰 가자 그랬는데 아직 시간이 안돼서 집에서 조금만 더 놀다가 가자고 함. 오늘 상담센터 시간을 바꿔서 15시 -> 12시로 바꿨다. 롯데몰 가서 아침 먹고 가면 딱 맞을 듯. 10..

육아일기 2022.01.15

[2022.01.14/D+1123] 36개월 27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엄마랑 일찍 자러 들어가더니 한참 장난치고 하다가 10시 돼서 겨우 잠들었다. 잠들고 나서는 푹 잘 잤다. 아침에 할머니 오시기 전까지 안 일어났다. 엄마도 피곤했는지 늦잠 잠. 둘이 늦게 일어나서 조금 놀았다. 엄마 9시부터 일해야 된다고 하니까 안 보내줘서 조금 더 놀았다. 늦잠 자면 엄마랑 노는 시간이 부족해서 잘 안 보내줌. 엄마 일하고 아기는 할머니랑 놀았다. 10시까지 놀다가 겨우 준비해서 어린이집 갔다. 날씨도 엄청 추웠음. 가서 친구를 만났는데 인사도 잘 안 해서 인사해야 하는 거라고 알려줬..

육아일기 2022.01.14

[2022.01.13/D+1122] 36개월 26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4:20 ~ 14:4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8시에 아빠 알람으로 엄마 일어나고 아기도 같이 일어났다. 아빠는 새벽에 한번 깼는데 애매한 시간에 잠들어서 너무 피곤해서 좀 더 누워있었음. 엄마랑 9시까지 놀다가 할머니랑 교대했다. 1시간 정도 놀고 엄마 회사 잘 보내줌. 아빠도 일어나서 일할 준비했다. 아기는 할머니랑 놀다가 9시 20분쯤에 아침도 잘 챙겨 먹었다. 10시쯤 준비해서 어린이집 감.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웠다. 선생님한테 작은 소리로 인사하고 들어갔다. 다녀오니 엄마한테 전화와서 확진자 나와서 퇴근하고 검사받아야 한단다. 밀..

육아일기 2022.01.13

[2022.01.12/D+1121] 36개월 25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40 어린이집 : 10:20 ~ 15:30 낮잠 : 14:20 ~ 14:5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2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늦잠 잤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셔도 안 일어났다. 한참 자고 일어남. 엄마는 회사 갈 준비 해놓고 아기랑 좀 놀아주고 회사 갔다. 아기는 엄마랑 좀 놀고 할머니랑 놀았다. 오늘은 컨디션 괜찮아 보였음. 아침에 누룽지죽 한 그릇 잘 먹고 어린이집 갔다.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차 타고 갔다. 어린이집에는 친구들 이미 거의 다 와있었다. 요즘 대답하는 걸 가르치느라 누가 부르거나 인사하면 같이 인사하고 대답해주는 거라고 알려주는데 조금씩 대답하고 있다. 작은 소리..

육아일기 2022.01.12

[2022.01.11/D+1120] 36개월 24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30 ~ 15:30 낮잠 : 13:40 ~ 14:4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3번, 조금, 조금,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3:40 어제 조금 늦게 자더니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야 일어났다. 역시나 아침부터 응가 시도했지만 실패. 잘 안 나오고 지려서 달래서 엄마가 겨우 씻겨줬다. 씻기고 엄마랑 그림 그리고 블록놀이 한 시간 정도 했다. 덕분에 엄마랑 아빠는 늦게 출근함. 집에서 아침 먹고 응가하는 거 보고 어린이집 보내달라고 할머니께 부탁드려놨다. 회사 도착해서 전화해보니 아침 잘 먹고 시도했는데 조금 나와서 닦이고 늦게 보냈다고 하심. 오후에 전화해보니 역시나 집에 오자마자 들어갔지만 역시 시원하게 ..

육아일기 2022.01.11

[2022.01.10/D+1119] 36개월 23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14:10 ~ 14:5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2번, 조금, 지림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응가를 시도했다. 잘 안 나와서 울었다. 주말에 응가를 못해서 오늘 좀 해야 하는데 걱정. 응가 때문에 잘 놀다가도 힘주고 하느라 놀이가 자꾸 끊긴다. 아침에 닦이고 어린이집 보냈다. 회사에 확진자가 나와서 아빠는 또 재택함. 오후에는 내려가서 일했다. 역시나 어린이집에서도 응가 잘 못했다고 함. 몇번 시도는 했지만 잘 안 나왔단다. 집에서도 오자마자 힘주러 들어가서 조금 했다고 함. 또 뭘 잘못 먹어서 안 나오는지 걱정이다. 아빠는 바빠서 8시..

육아일기 2022.01.11

[2022.01.09/D+1118] 36개월 22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00 어제 조금 일찍 자더니 푹 잘 자고 8시에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핫케이크 만들어 먹었다. 그러더니 이른 아침부터 롯데몰 가잔다. 옷도 벌써 입었음. 얼른 준비해서 9시 반쯤 집을 나섰다. 롯데몰은 10시 30분에 열어서 오늘은 스타필드 먼저 가자고 함. 스타필드 가서 오랜만에 돈가스 가락국수 아점 먹었다. 잘 먹고 옴. 먹자마자 롯데몰 가자 그래서 오늘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책 좀 보러 가자고 달래고 영풍문고 다녀옴. 영풍문고 가서 엄마 책 좀 찾아보고 작은 푸우 하나 사 왔다. 엄청 신나 함. 롯데몰로 넘어갔다. 도..

육아일기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