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50 ~ 14:4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00
아침에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조금 어린이집 일찍 갔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당겨서 좀 일찍 보내도록 해봐야 할 듯. 요즘엔 아침에 아빠랑도 조금씩 잘 놀아준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응가도 하고 잘 놀았다고 하심. 집에 칼퇴하고 와보니 응가 안해서 목욕도 안 하고 잘 놀고 있었음. 저녁도 엄청 많이 먹었단다. 생선 한 덩어리를 혼자서 다 먹었다고 함. 저녁 먹고 엄마랑 아빠랑 롯데몰 다녀왔다. 다녀와서 역시나 바로 안 자려고 이것저것 하잔다. 조금씩 해주다 보니 10시가 넘어가서 늦게 자러 들어감. 11시 다돼서 겨우 잠들었다.
요즘은 자기가 싫은건 소리를 더 빽빽 지른다. 뭐 물어보면 대답은 개미 목소리로 해주거나 안 해줌. 게다가 뭐 안되거나 먹는 게 없으면 억울한지 자꾸 운다. 가짜로 우는 건지 진짜로 억울한 건지 떼쓰는 건지 잘 모르겠음.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1.28/D+1137] 37개월 10일차 금요일 (1) | 2022.01.28 |
---|---|
[2022.01.27/D+1136] 37개월 9일차 목요일 (0) | 2022.01.27 |
[2022.01.25/D+1134] 37개월 7일차 화요일 (0) | 2022.01.25 |
[2022.01.24/D+1133] 37개월 6일차 월요일 (0) | 2022.01.24 |
[2022.01.23/D+1132] 37개월 5일차 일요일 (0) | 2022.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