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217

[2022.03.19/D+1187] 38개월 29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6:00 ~ 17:0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50 8시에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도 같이 일어났다. 밤부터 눈인지 비인지 계속 왔다. 비 와서 아침에 놀이터는 못 갔다. 이른 시간부터 롯데몰 가자 그래서 나와서 스타 필드로 향했다. 롯데몰은 스타필드보다 30분 늦게 여는데 시간이 너무 일렀다. 스타필드 가서 구경 잠깐 하니까 롯데몰 가잔다. 슬슬 롯데몰 문 열 시간이 돼서 롯데몰로 갔다. 점심 먹고 상담센터로 넘어갔다. 오늘 너무 일찍 움직여서 상담센터도 30분 일찍 도착해서 조금 기다렸다. 어쨌든 잘 놀다 나왔음. 아기가 엄마, 아빠 대화 못하게 해도 아..

육아일기 2022.03.19

[2022.03.18/D+1186] 38개월 28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13:2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서 조금 늦게 잠들었다. 엄마랑 같이 7시 넘어서까지 푹 잘 자고 일어났다. 아침부터 엄마랑 같이 일어나서 잘 놀았다. 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났는데도 어린이집 일찍 가자 그래서 일찍 준비하고 잘 갔다. 오늘은 엄마한테 인사도 잘하고 갔다. 어린이집 가보니 오늘은 담임 선생님 밀접 접촉이라 담임 선생님이 안 나오셨단다. 잘 놀지 좀 걱정되지만 일단 들어가기는 잘 들어갔다. 별 연락이 없는 걸 보니 잘 놀고 있는 듯. 오후에 전화해보니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오늘도 낮잠도 ..

육아일기 2022.03.18

[2022.03.17/D+1185] 38개월 27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10:20 ~ 15:30 낮잠 : 13:2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아빠랑 같이 자서 금방 잠들고 7시 좀 넘어서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잘 놀았다. 핫케이크도 만들어서 먹음. 할머니 오시고 나서는 누룽 지죽도 엄청 많이 먹었다. 오늘은 웬일인지 일찍 안 가려고 해서 아빠랑도 한참 놀다가 늦게 갔다. 평소에 어린이집 갈 때 엄마한테 인사 잘하고 가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인사 안 한단다. 어쨌든 늦게 어린이집 갔다. 조금 있다가 선생님께 전화가 왔는데 아기가 계속 귀 막고 서럽게 울어서 연락했단다.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어서 혹시 집에서 무슨 일 있나 해..

육아일기 2022.03.18

[2022.03.16/D+1184] 38개월 26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6:5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50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아빠도 조금 일찍 일어났다. 아침부터 물감놀이 흙놀이 한참 하고 간단하게 씻었다. 핫케이크도 만들고 아침에 엄마랑 밥 먹자 그래서 밥도 먹었다. 아침 놀이가 충분해서 인지 할머니 오시고 금방 준비해서 어린이집 갔다. 다행히 어린이집은 방역이 완료되었다고 해서 보냈다. 어린이집 일찍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다녀와서 잘 놀고 있단다. 낮잠 시간에 오늘도 노래 부르고 혼자서 발레하고 잘 놀았단다. 집에 6시 조금 넘어서 와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저녁 먹었다. 오늘은 엄마가 ..

육아일기 2022.03.16

[2022.03.15/D+1183] 38개월 25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20 어제 9시에 자서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났다. 엄마랑 일어나서 놀았다. 어제보단 조금 늦었지만 그렇게 늦게 일어나지는 않았다. 그래서 오늘 어린이집 일찍 보냈다. 근래 중에 가장 일찍 간 듯. 가보니 온 친구들이 거의 없었다. 잘 보내고 왔는데 어린이집에서 연락 오더니 선생님 중에 확진자가 나왔단다. 금방 다시 데리고 왔다. 오늘은 할머니랑 집에서 놀았다. 점심에 전화해보니 점심먹고 잘 놀고 있단다. 점심 먹기 전에 놀이터도 잘 다녀왔다고 함. 그리고 3시 좀 넘어서 전화가 왔는데 하루 종일 집에서만 놀았더니 ..

육아일기 2022.03.15

[2022.03.14/D+1182] 38개월 24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어제 일찍 자더니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났다. 엄마가 일어나서 같이 놀아줬다. 아빠는 조금 늦게 일어났다. 일어나서 아빠랑도 조금 놀고 9시에 할머니랑 어린이집 갈 준비 해서 평소보다 일찍 갔다. 날씨가 흐리지만 춥지 않아서 걸어서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왔단다. 낮에 비가 많이와서 놀이터 가고 싶어 했지만 오늘은 힘들 것 같아서 엄마 오면 롯데몰 가자고 했단다. 6시 좀 넘어서 퇴근하고 올라오니 할머니랑 저녁 먹고 있었다. 먹는 김에 다 같이 저녁 먹었다. 오늘은 낮잠 시간에 혼자 안 자고 노래 부르..

육아일기 2022.03.14

[2022.03.13/D+1181] 38개월 23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00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버스 타고 롯데몰 가자 그래서 짐 챙겨서 버스랑 지하철 타고 롯데몰 가봤다. 날씨도 흐리고 주말 아침이라 마을버스랑 지하철에 사람은 많이 없었다. 우리 아기는 버스를 참 좋아한다. 타서도 엄마랑 같이 안 앉고 자기 혼자 앉는단다. 혼자 앉히고 잘 붙잡고 왔다. 지하철도 몇 번 타봤지만 또 신기해하면서 탔다. 롯데몰 도착하니 요즘 폴리 라이더가 없어져서 엄청 아쉬워함. 올라가서 아점 먹고 장난감 구경하고 책 좀 읽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올 때도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왔다. 오는 ..

육아일기 2022.03.13

[2022.03.12/D+1180] 38개월 22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8시에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어제 엄마도 피곤했는지 일찍부터 자더니 푹잤음. 아침에 일어나서 아기랑 잘 놀아줬다. 아빠는 8시 좀 넘어서 일어났다. 오늘은 상담 가야 하는 날이라 일어나서 나갈 준비 했다. 아기는 엄마랑 아침부터 호떡 반죽하고 만드느라 삼매경이었다. 아무래도 시간 보니 밥 먼저 먹는 건 힘들 것 같아서 호떡 만들어서 먹고 밥은 상담받고 먹고 오는 걸로 계획을 바꿨다. 호떡 구워서 줬더니 잘 먹었음. 호떡 먹고 시간이 남아서 놀이터도 다녀왔다. 래미안 놀이터 갔다가 작은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상담시간 다 ..

육아일기 2022.03.12

[2022.03.11/D+1179] 38개월 21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1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일찍 자더니 새벽에 엄청 일찍 일어났다. 새벽부터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8시에 일어났다. 엄마랑 아침밥도 먹은 모양. 일찍부터 놀아서 그런지 할머니 오시자마자 준비하자 그래서 준비했다. 오늘 어린이집 엄청 일찍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오늘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낮잠 시간에 눕자마자 잠들어서 낮잠도 푹 잘 잤단다. 어린이집 하원하는데 어린이집 밖으로 나오자마자 할머니랑 쫑알쫑알 이야기하니까 선생님이 너무 깜짝 놀라셔서 다시 나오셨단다. 어린이집에서 말을 어지간히..

육아일기 2022.03.11

[2022.03.10/D+1178] 38개월 20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어제 일찍 잠들어서 8시까지 푹 잘 잤다. 아침에 늦잠 자서 엄마랑 조금 놀고 아빠랑도 놀았다. 아침에 배고픈지 누룽지죽 끓여달라 그래서 엄청 많이 먹었다. 일찍 준비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어린이집에서 쉬하고싶다고 이야기를 못해서 선생님이 뒤늦게 눈치채고 화장실 달려갔지만 바지에 쌌단다. 아직 새로운 선생님께 말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 빨리 친해져서 필요한 것 이야기해야 하는데 낯을 워낙 많이 가려서 아직도 말 잘 못하는 모양이다. 집에 와서 응가도 하고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퇴근..

육아일기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