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205

[2023.06.21/D+1646] 54개월 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할머니 오실 때까지 다 같이 늦잠 잤다. 일어나서 준비해서 엄마 아빠 출근함. 요즘 아침에 잘 못 놀아준다. 특별한 건 없었고 슬슬 응가를 해야 하는데 못해서 좀 신경이 쓰였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요즘은 오후에 시간 맞춰서 놀이터 가서 동네 친구들과 잘 논단다. 같인 유치원 다니는 동생, 그 동생의 형아랑 잘 논다고 함. 오늘도 물총 가지고 나가서 서로 번갈아서 가지고 놀면서 놀았단다. 밤에는 아빠가 회식이라 늦게 왔다. 엄마랑 놀다가 시간맞춰서 잘 잤단다. 이번주에 모임이 많아서 잘 못..

육아일기 2023.06.26

[2023.06.20/D+1645] 54개월 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웬일인지 늦잠을 푹 잤다. 아빠도 피곤해서 늦잠 잤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안 일어나다가 소리 듣고 겨우 일어났다. 조금 떼 부리다가 엄마 아빠 회사 갈 준비 하게 해 줌. 엄마랑 아빠 먼저 출근했다. 아기도 시간 맞춰서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오늘은 집에 와서 할머니한테 고사리 사러 마트 가자고 했단다. 과일도 사야 한다고 마트 가자고 했다고 함. 왠지 먹고 싶은 과자가 있는 것 같았지만 막상 가지는 않았단다. 오후에 소나기가 많이 와서 놀이터도 못 갔다고 함. 아빠 일 마치고 와보니 ..

육아일기 2023.06.20

[2023.06.19/D+1644] 54개월 1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피곤했을 텐데 생각보다 늦게 잠들었다. 그래도 푹 잘 잤음. 많이 피곤했는지 늦잠 잤다. 커튼을 잘 쳐놔서 어두워서 늦게까지 잔 건지도 모르겠음. 엄마랑 많이 못 놀고 엄마 회사 보내줬다. 아침에 빵 하나 다 먹고 유치원 갔다고 함. 응가 때문에 너무 걱정이 돼서 선생님께 메모 남겨놨다. 오후에 알림장 온걸 보니 괜찮은듯 싶었다. 주말에 재미있게 놀아서 선생님께 주말에 뭐 했는지 물어봐 달라고 했다. 재미있게 놀았다고 이야기는 해주는데 자세히는 이야기 안 해준단다. 아직 자세히 설명하려면 좀 더 걸릴 듯하다..

육아일기 2023.06.19

[2023.06.18/D+1643] 53개월 31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은 아기가 기대하던 실내 놀이터 가는 날이다. 예약이 1시 30분부터라 아침에 스타필드 가서 좀 놀다 가기로 했다. 어제 조금 일찍 잤다고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옴. 시간이 애매하지만 일단 준비했다. 집 정리부터 좀 하고 준비하고 보니 시간이 너무 일렀다. 잠시 엄마랑 놀려고 엄마가 칠판에 가나다라 끝까지 다 쓰고 읽혀보았다. 잘하는 듯싶었지만 다 하고 나니 갑자기 기분이 상해서 칠판 지우고 엄마 꼬집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엄마 말로는 자기 칠판인데 마음대로 쓰고 읽게 시켜서 그런 거란..

육아일기 2023.06.18

[2023.06.17/D+1642] 53개월 3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5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늦게 자더니 아침에 늦잠 푹잤다. 거의 9시까지 잤다. 오늘은 아침에 시크릿 쥬쥬 키즈카페 갔다가 발레 하러 갈 예정인데 늦잠 자줘서 시간 잘 맞춰서 집에서 출발할 수 있었다.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오픈하는 시간 맞춰서 키즈카페 도착했다. 먼저 올려 보내놓고 아빠는 세차 좀 하고 왔다. 다녀와보니 잘 놀고 있었음. 한 시간 정도 노니 벌써 밥 먹으러 가잔다. 생각해 보니 늦잠 잔 데다 아침도 안 먹고 바로 나와서 배고플 것 같았다. 옆에 친구들이 가락국수랑 돈가스 먹는 거 보더니 우리도 먹자 그래서 여기서 먹고..

육아일기 2023.06.17

[2023.06.16/D+1641] 53개월 2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00 어제도 조금 늦게 잠들어서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다. 요즘 계속 늦잠 잔다. 늦잠 자는 것 때문에 아침에 엄마랑 많이 못 논다. 밤에 일찍 자고 아침에 엄마랑 놀자고 해도 말 안 듣는다. 잠 좀 푹 잤으면 좋겠는데 엄마 닮아서 잠 절대 안 잔다.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엄마 회사 보내줬다. 금요일은 자유복 입는 날이라 얼마 전에 유치원 친구 할머니께 선물 받은 드레스 입었다. 입히고 보니 예쁘고 잘 어울렸다. 문제는 오늘 그 유치원 친구가 결석이라 못 보여줌. 유치원 시간 맞춰서 잘 갔다. 오늘은 금요일이라 일찍 마치고..

육아일기 2023.06.16

[2023.06.15/D+1640] 53개월 28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50 어제 엄마 기다리다가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다. 아침에 엄마랑 많이 못 놀고 유치원 갔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다 왔단다. 오늘은 핸드 프린팅, 슬라임 만들기 등 미술 활동을 많이 했다. 재미있게 잘하고 왔단다. 집에 와서 할머니랑 놀다가 시간 맞춰서 놀이터도 잘 다녀왔다. 엄마가 먼저 퇴근햇지만 집에는 9시 반쯤 들어왔다. 집에 와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자러 들어갔다. 특별한 사항은 없고 내일은 재택이라 일 일찍 마치고 아기랑 놀아 줘야겠다.

육아일기 2023.06.15

[2023.06.14/D+1639] 53개월 2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3:30 어제 엄마랑 같이 잠들어서 할머니 오실 때까지 늦잠 푹 잘 잤다. 늦잠을 자서 아침에 엄마링 많이 못 놀았음. 요즘 계속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아침에 엄마랑 놀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엄마 회사는 잘 보내줬다. 또 요즘에 아침에 밥을 잘 안 먹는다. 한 3~4일 된 것 같은데 아침에 항상 식사 풀로 하고 준비하는데 요즘 좀 안 먹는다. 응가를 못한 지 3일째라 그럴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준비 잘해서 유치원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 잘 놀고 있다고 함. 놀이터 가야 하..

육아일기 2023.06.14

[2023.06.13/D+1638] 53개월 2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늦게 잠들어서 할머니 오실 때까지 다 같이 늦잠 잤다. 할머니 오시고 부랴부랴 일어나서 엄마랑 얼마 못 놀았다. 그래도 엄마 회사는 잘 보내줬다. 오늘은 웬일인지 아침 식사 안 하고 할머니랑 준비해서 유치원은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어제같이 쉬하거나 하진 않았단다. 집에 와서 심심한지 뒹굴거려서 할머니랑 일찍 놀이터 다녀왔단다. 5시쯤 되니까 동네 꼬마들 잔뜩 와서 같이 놀았단다. 맨날 놀아주는 언니가 있는데 5학년이란다. 언니가 아기랑 잘 놀아준단다. 언니랑 한참 뛰어다니고 잘..

육아일기 2023.06.13

[2023.06.12/D+1637] 53개월 2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늦게까지 푹 잘 잤다. 아빠 운동 다녀오는 소리에 일어났다. 늦잠을 자서 아침에 엄마랑은 많이 못 놀았다. 준비잘 해서 유치원 잘 갔다. 엄마 아빠도 출근했고 특이사항은 없었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 좀 문제가 있었는데 하원하는 차에서 쉬를 했단다. 자면서도 여지까지 오줌 한 번도 안 쌌는데 뭔 일인가 싶어 확인해 보니 하원하기 전에 항상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오늘 안 가서 그런 것 같단다. 일단 유치원에 하원 전에 신경 좀 써 달라고 해놨다. 요즘 아기가 집 말고 다른 장소에서 화장실 가는 것을 좀 꺼려하는 ..

육아일기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