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주말 낮잠 : 15:00 ~ 16: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호텔이 편한지 잠도 잘 잔다. 일어나서 잠 좀 깨고 아기가 좋아하는 조식 먹으러 갔다. 아침부터 신남의 뜀박질을 했다. 조식도 괜찮았음. 미역국에 밥 말아 주니 잘 먹었다. 누텔라 잼이 있어서 빵도 먹고 이것저것 생각보다 많이 먹었다. 아침 먹고 돌아와서 보니 비는 그쳤는데 안개가 엄청나게 끼어 있었다. 앞이 거의 안 보일 정도였음. 이럴 때를 대비해서 몇 가지 계획 세워둔 게 있어서 또 짐 챙겨서 호텔을 나섰다. 오전에도 밖에서 놀긴 힘들 것 같아서 바다 보면서 그림 그리는 카페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