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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D+1519] 49개월 27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20 ~ 15:#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새벽에 역시나 엄마 불렀다. 엄마가 가서 같이 잤다. 방을 옮겨도 밤에 엄마 찾는 건 똑같음. 잘 자고 평소처럼 일어났다. 아빠도 시간 맞춰서 일어나서 먼저 출근준비 했다. 어제 쉰 관계로 일찍 출근해서 일 봐야 해서 먼저 출근했다. 아기는 집에서 엄마랑 잘 놀다가 평소처럼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엄마 거실에서 일하는데도 방이랑 거실 왔다 갔다 하면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퇴근이 늦어서 집에 9시 넘어서 들어왔다. 엄마랑 벌써 자려고 누워있어서 인사만 하고 들어왔다...

육아일기 2023.02.14

[2023.02.13/D+1518] 49개월 26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평소와 같이 일어나서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아기 방 만들어주는 날이다. 엄마랑 아빠가 쓰던 서재 겸 피시방을 들어내고 그곳에 아기방 만들어줄 예정. 그것 때문에 어제 아기 재우고 책부터 다 끄집어냈다. 아기책, 우리 책 다 옷방에 가져다 놓고 잤다. 일어나 보니 아기가 집이 너무 엉망이라 신기해했음. 할머니 오시고부터 엄마랑 아빠는 바로 정리 시작했다. 꺼내보니 짐이 엄청나게 많았다. 아기는 할머니랑 아침 먹고 준비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아기 보내고서부터 본격적으로 짐 들어냈..

육아일기 2023.02.13

[2023.02.12/D+1517] 49개월 25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어제랑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침에 급한 일이 있어서 아빠는 일 좀 하고 엄마랑 이것저것 하면서 놀았다. 오늘은 아빠 친구들과 브런치 카페에 가기로 한 날이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3 식구 + 친구 1 모이기로 했다. 시간 맞춰서 준비해서 출발해서 딱 맞게 도착했다. 친구들이 조금 늦게 와서 먼저 시켜서 먹고 있으니 하나 둘 도착했다. 우리 아기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 있고 다른 동생들은 아직 돌쟁이 들이라 많이 아기들이다. 예전부터 한번 모여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첫 모임이 성사됐다. 모이려고 한 이유는..

육아일기 2023.02.12

[2023.02.11/D+1516] 49개월 24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6시쯤 엄마 불러서 일찍 일어날 줄 알았는데 좀 더 뒹굴거리다 7시 좀 넘어서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같이 블록놀이 하면서 놀았다. 오늘도 평소의 토요일과 같이 오전에 스타필드 다녀왔다. 문 여는 시간 맞춰서 가서 그림 그리다가 밥 먹고 돌아왔다. 요즘 또 부쩍 엄마랑 아빠 대화 못하게 한다. 질투가 많아서 그런 건지 분리 불안이 아직 남아있는 건지 모르겠다. 여하튼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어제 할머니가 그러는데 얼마 전부터 또 마음에 안 들면 할머니랑 자기 때린단다. 요즘 또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잘 지켜봐야겠다. 집에..

육아일기 2023.02.11

[2023.02.10/D+1515] 49개월 23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4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3:2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늦게 잠들었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찾았다. 좀 더 잘 줄 알았는데 그대로 일어나서 아침부터 너무 일찍 일어났다. 엄마랑 새벽부터 밀가루 반죽놀이 하고 놀았다. 어젯밤에 자기 전에 오랜만에 밀가루책 읽고 잤는데 그게 생각이 났나 보다. 아빠는 좀 더 자고 일어났다. 엄마랑 충분히 놀고 일하라고 보내줬다. 둘 다 재택이라 일 시작하고 아기도 할머니랑 아침 먹고 제시간에 어린이집 잘 갔다. 오늘 금요일이라고 엄청 신나 함. 요즘은 요일 체크하고 각 요일마다 뭐하는지 다 읊어준다. 할머..

육아일기 2023.02.10

[2023.02.09/D+1514] 49개월 22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은 엄마 병원 가야 해서 조금 늦잠 잤다. 일어나서 아기랑 조금 놀다가 할머니 오시고 나서 나갈 준비함. 출근인사 하고 같이 나와서 엄마 이비인후과 데려다주고 아빠는 출근했다. 엄마는 약 받고 와서 재택함. 목소리가 왜 안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 출근하면서 보니 아기도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왔다고 함. 오늘은 아기가 전화받아서 잘 다녀왔다고 이야기해 줬다. 할머니랑 만들기 하고 있다고 함.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엄마는 아직도 일하고 있어서 할머니랑 놀고..

육아일기 2023.02.09

[2023.02.08/D+1513] 49개월 21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엄마랑 아빠랑 모두 출근해야 해서 엄마 출근할 때 깨웠다. 그런데 엄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어제 무리한 모양이라 병원 좀 가보라고 함. 엄마 회사 잘 보내주고 아빠랑 뒹굴거리고 그림 그리면서 놀았다. 아기한테 해주려고 코 뚫어주는 유칼립투스 코밤이랑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비타민 젤리를 샀는데 둘 다 안 하고 안 먹는다. 일단 옆에서 아빠가 하는 거 보여주면서 해보도록 할 예정인데 쉽지 않을 것 같음. 할머니 오시고 아빠도 출근했다. 아침에 전화해 보니 아침에 식사 거하게 하고 응가 시원..

육아일기 2023.02.09

[2023.02.07/D+1512] 49개월 20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늦게 잠들어서 오늘은 늦잠 푹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어린이집도 잘 갔다. 오늘은 오후에 유치원 방문을 하는 날이다. 4시까지 가기로 해서 시간 맞춰서 다녀오기로 함. 출근했다 집에 와보니 나갈 준비 하고 있었다. 오늘은 낮잠을 1시간 반이나 잤단다. 아무래도 어제 늦게 자서 잠이 충분하지 않았던 모양. 이제 졸업하면 낮잠 잘 시간 없는데 어린이집 한 장 다닐 땐 안 자더니 요새 낮잠 자는 버릇이 들어서 걱정된다. 시간 맞춰서 유치원 도착하니 선생님들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우선..

육아일기 2023.02.07

[2023.02.06/D+1511] 49개월 19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4:1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3:30 어제 9시에 잠들어서 엄마 출근하기 전에 일어났다. 엄마 회사 잘 보내주고 아빠랑 뒹굴 뒹굴 좀 했다. 아침에 핫초코 해달라 그래서 핫초코를 우유에 타주니 잘 먹었다. 물에 타는 것보다 우유에 타는 게 맛있는 듯. 아침에 기침을 제법 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아침저녁으로 기침이 심하다. 공기가 안 좋아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음. 아빠도 출근하고 아기도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왔는데 아빠 전화 오니까 안 받는다고 방으로 뛰어갔단다. 낮잠도 푹 잘 잤다고 함. ..

육아일기 2023.02.07

[2023.02.05/D+1510] 49개월 18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어제 일찍 자고 적당한 시간에 일어났다. 오늘은 찜질방 가는 날이라 아침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검색을 해보니 스타필드보다 아쿠아필드가 일찍 문을 열어서 놀다가 바로 준비해서 찜질방으로 향했다. 색칠 놀이, 스티커 놀이 챙겨갔다. 가보니 벌써 사람들이 입장을 하고 있었다. 엄청 많지는 않았음. 그런데 목욕탕에 뜨거운 물이 당장 안 나온다고 안내받았다. 수리 중이라 그래서 그냥 들어옴. 들어와서 야외 족욕탕 먼저 갔다. 아기가 여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뜨거운물이 안 나와서 그런지 족욕탕이 별로 안 따듯했다. 그래..

육아일기 202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