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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D+1488] 48개월 27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7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어제 엄마가 늦게 잠들어서 힘들어함. 일어나서 아기랑 블록놀이하고 놀았다. 아빠도 같이 일어나서 정리하고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스타필드 갈 준비 했다. 토요일 오전은 오후 일정 때문에 할게 마땅치 않아서 그냥 스타필드 다녀옴. 오늘은 스타필드에서 놀고 점심 먹고 물감놀이 할 물감도 사 올 예정. 스타필드 가서 그림 그리고 점심으로 사보텐 가서 돈가스랑 가락국수 먹었다. 사보텐만 가면 아기가 신경질적이 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오늘도 짜증 좀 내서 달랬다. 점심 먹고 다이소가서 ..

육아일기 2023.01.14

[2023.01.13/D+1487] 48개월 26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아빠랑 일찍 잠자러 들어가서 한참 있다가 겨우 잠들었다. 7시부터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음. 엄마가 어제 다리를 다치고 들어와서 힘들어했다. 다리를 접질려서 잘 걷지를 못함. 엄마랑 조금 놀다가 일하러 들어가고 아빠는 출근했다. 할머니가 늦게 오셔서 오늘은 아기 등원 시간이 많이 늦어졌다. 그래도 잘 갔다고 함. 오늘은 금요일이라 낮잠을 안 자는 날인데 조금 피곤해할까 걱정이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하심. 아빠는 요즘 일이 바빠서 8시 돼서 집에 들어왔다. 집에 와보니 엄마랑 잘 놀고 있었음. 아..

육아일기 2023.01.13

[2023.01.12/D+1486] 48개월 25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늦게 잠들었는데 오늘 엄마가 일찍 나가봐야 해서 준비해서 아기 7시에 깨웠다. 피곤해 보였지만 아기가 자기 자는 동안 엄마 먼저 나가는 걸 싫어해서 30분이라도 놀아 주려고 깨움. 엄마랑 조금 놀고 먼저 엄마 나가고 아빠도 이어서 같이 놀다가 출근했다. 할머니 오시고 아침 먹고 어린이집 일찍 갔다. 그런데 오후에 이야기 들어보니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아무것도 안 했단다. 보통 컨디션이 매우 좋아서 어린이집에서 신나게 노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다고 함. 아무래도 일찍 일어나서 컨..

육아일기 2023.01.12

[2023.01.11/D+1485] 48개월 24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0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30 오늘은 엄마랑 아빠가 모두 출근해야 해서 조금 일찍 일어나서 먼저 준비했다. 엄마 아빠 준비 다 하고 아기는 조금 늦게 일어났다. 잠 푹 잘 잤음. 그래서 엄마랑 조금밖에 못 놀았지만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줌. 아기도 일찍 가서 드디어 9시에 등원이 되었다. 이 시간대를 좀 유지하다가 슬슬 당기면 되지 싶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늦어서 집에서 놀기로 했다. 요즘 금요일을 제외하고는 어린이집에서 낮잠도 잘 잔다. 퇴근하고 집에 8시즘 왔는데 할머니랑 응가..

육아일기 2023.01.11

[2023.01.10/D+1484] 48개월 23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 잘 자고 있었는데 아빠가 실수로 엄마 대장 내시경 약을 버렸다. 아침부터 그거 찾느라 들락거렸더니 아기도 깨버렸다. 결국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도 일찍 일어남. 대장 내시경약은 포기함. 아침부터 엄마랑 잘 놀아서 그런지 어린이집 조금 더 일찍 갔다. 아기도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어린이집 가서 1시간 낮잠 푹 잘 잤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아빠가 퇴근을 좀 늦게 해서 8시쯤 집에 왔는데 씻고 다했는데 응가는 안 했단다. 제주도 때부터 응가텀이 너무 길어져서..

육아일기 2023.01.10

[2023.01.09/D+1483] 48개월 22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어제 일찍 자서 아침에도 일찍 일어났다. 아침부터 엄마랑 블록놀이하고 놀았다. 할머니 오시고 약간 일찍 어린이집 가려고 드라이브 걸어봤는데 아기가 약간 늑장 부렸다. 그래도 빨리 준비가 돼서 9시 30분을 넘지는 않았다. 예쁘게 잘 입고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노래를 엄청 크게 잘 부르고 있었다. 모르는 단어는 뭉개지만 아는 단어는 또박또박 잘 따라 부름. 사건의 지평선은 거의 다 외운 듯하다. 낮잠도 잘 자고 잘 놀고 있다고 함. 퇴근하고 올라가보니 오늘은 응가를 안 해서 목욕 안 ..

육아일기 2023.01.09

[2023.01.08/D+1482] 48개월 21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어제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포시즌어데 이에 또 가보기로 했다. 목표는 눈썰매 타기. 아빠가 친구들을 좀 모아봤지만 아무도 안 와서 우리끼리 놀았다. 10시에 오픈이라 시간 맞춰서 도착하니 우리가 1등으로 들어가서 주문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이 안 좋아서 밖에서 놀기 좀 그랬는데 딱히 그런 걸 따지진 않았음. 이번에도 메뉴 똑같이 시켜서 먹고 나가서 놀았다. 아기는 고구마 무스만 다 걷어내서 자기가 먹었다. 브런치도 맛이 괜찮아서 만족스럽다. 밥 먹고 나가서 본격적으로 눈놀이 했다. 날이 따듯해서인지..

육아일기 2023.01.08

[2023.01.07/D+1481] 48개월 2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20 어제 눕자마자 금방 잠들어서 푹 잘 잤다. 일찍 일어난 줄 알았는데 날씨가 흐려서 8시쯤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블록놀이하고 놀았다. 아빠도 조금 늦게 일어남. 오늘은 특별히 할만한 게 없고 공기도 안 좋다 그래서 아침에 스타필드 다녀오기로 했다. 일어나자마자 준비하니 시간 딱 맞아서 바로 출발했다. 스타필드 가서 그림 1시간 그리고 내려와서 갑오징어 짜장면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음. 아기가 오징어를 좋아하는데 부드럽고 짜장면 맛도 좋아서 엄청 잘 먹었다. 점심 먹고 나니 벌써 12시라 집으로 돌아왔다. 나름 잘 놀다 왔음...

육아일기 2023.01.07

[2023.01.06/D+1480] 48개월 1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5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할머니 오시고 역시 서둘러 준비해보니 오늘은 조금 더 일찍 갔다. 9시 15분 정도에 집에서 출발했다. 유치원 버스가 8시 30분쯤 오던데 아직 한참 더 당겨야 하는데 조금씩 당겨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다녀와서 스타필드 가자 그래서 일 마치고 스타필드 가기로 함. 엄마랑 아빠는 재택이라 집에서 일했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키즈잡스 때문에 역시나 낮잠을 안 잤다고 함. 금요일은 다 같이 낮잠을 못 잔다. 오늘 노래를 너무 크게 잘 불러서 선생님들이 모두 깜짝 ..

육아일기 2023.01.06

[2023.01.05/D+1479] 48개월 18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은 다 같이 늦잠 자서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다.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았음. 할머니가 서둘러 준비시켜서 어린이집 보내보니 9시 30분 정도였다. 이 정도면 조금 당긴 듯하다. 어린이집에도 다들 늦게 와서 이 시간에 가면 친구들 한둘밖에 없다고 함.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준비해서 회사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고 낮잠도 1시간 정도 잤다고 한다. 선생님한테 아직 반말을 하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도 계속 알려주고는 있지만 아직 어린이집에서 입 연지가 얼마 안돼서 잘 고쳐지지 않는 것 ..

육아일기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