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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D+1509] 49개월 17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밤에 좀 뒤척거리는 것 같았는데 푹 잘 잤다. 아무래도 엄마 이불 때문에 잠자리가 조금 불편했던 모양. 8시쯤 돼서 일어나서 엄마랑 아빠 깨웠다. 오늘은 특별한 일정은 없고 평소대로 하기로 함. 일어나서 준비해서 아침에 스타필드 다녀왔다. 가서 그림 좀 그리고 아점으로 돈가스 먹었다. 집에 오기 전에 유치원에서 구비해 오라고 한 파우치랑 실내화 주머니를 좀 봤는데 마땅한 게 없어서 이따 롯데몰 가서 다시 보기로 함. 집으로 돌아오니 1시간 정도 남아서 다 같이 쉬었다. 엄마랑 아빠는 피곤해서 바로 뻗었는데 아기는 안 자고 뒹굴거리..

육아일기 2023.02.04

[2023.02.03/D+1508] 49개월 16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15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오늘은 엄마 아빠 재택이라 늦잠 좀 잤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일어나서 아침에 엄마랑 조금 놀고 어린이집 잘 갔다. 이제 등원 시간이 일정해져서 조금만 더 당기면 유치원 버스 타는 데는 큰 문제없을 듯. 어린이집에서 키즈잡스도 잘하고 왔단다. 오늘 피곤해서 늦잠 좀 잘 줄 알았더니 바쁜 날이라 낮잠도 안 잤단다. 어제 늦게 자서 피곤할 텐데 집에 와보니 잘 놀고 있었다. 오늘 낮잠 잤으면 저녁에 스타필드 다녀오려고 했는데 안 다녀와도 될 듯. 엄마 퇴근하고 일찍 오니 신나서 엄마랑 놀았다. 엄마 오고 나서 피곤한..

육아일기 2023.02.03

[2023.02.02/D+1507] 49개월 15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5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3:30 오늘은 아빠가 아침에 일찍 가야 해서 일찍 일어나서 먼저 준비했다. 엄마랑 아기는 늦잠 좀 잘 잤는데 아빠 나가는 소리에 깨버렸다. 인사하고 아빠 먼저 출근함. 집에서 오랜만에 아침에 엄마랑 신나게 놀았단다. 아침에 엄마랑 신나게 놀다가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낮잠도 잘 잤다고 함. 집에 와서 할머니랑도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유치원 예비소집이 있어서 다녀왔다. 조금 일찍 퇴근해서 다녀옴. 영어 유치원인데 새로 지은 건물에 입주해서 시설은 좋았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설명을..

육아일기 2023.02.03

[2023.02.01/D+1506] 49개월 14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5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엄마 출근준비 하느라 7시 30분에 깨웠다. 졸린데 일어나서 인사해주고 아빠랑 같이 뒹굴 뒹굴 좀 하고 있으니 할머니 오셨다. 이번주는 엄마 아빠 모두 바빠서 잘 놀아주지 못해서 좀 아쉽다. 아빠도 준비해서 출근함. 아기도 어린이집 일찍 갔다. 요즘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랑 놀았다고 이야기해 주는데 이제 슬슬 졸업 안내문이 오고 있다. 겨우 적응해서 잘 노는데 또 유치원으로 올라가서 적응할 생각 하니 내가 벌써부터 힘들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도 낮잠 잘 자고 놀았다고 함. 야근하고 집..

육아일기 2023.02.01

[2023.01.31/D+1505] 49개월 13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15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잠들기 전에 응가를 시원하게 하고 잤다. 요즘 식사량이 엄청 많아져서 응가도 자주 한다. 오늘도 아침에 엄마 출근하기 전에 깨웠다. 피곤했는지 인사하고 뒹굴뒹굴했다. 아빠도 같이 뒹굴뒹굴 함. 할머니 오시고 아빠도 준비해서 출근했다. 아기도 늦지 않게 어린이집 갔다. 아침에 식빵에 피스타치오쨈 발라서 다 먹었는데 그거 먹고도 딸기랑 엄청 먹고 갔단다. 요즘 식사량이 어마어마하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낮잠도 자고 평소처럼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아기가 전화받아서 잘 놀고 일도 많이 하고 왔다..

육아일기 2023.01.31

[2023.01.30/D+1504] 49개월 12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05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40 아침에 엄마가 일찍 나가야 해서 엄마 나가기 전에 인사하려고 깨웠다. 밤에는 잠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인사하고 아빠랑 뒹굴 거리면서 놀았다. 할머니 오시고 아빠도 출근 준비함. 인사하고 나오니 8시 반이었는데 유치원 버스들이 왔다 가고 있었다. 8시 반까지는 준비를 시켜야 할 텐데 걱정임. 회사 가서 보니 다행히 어린이집은 9시에 일찍 갔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낮잠도 잘 자고 잘 놀다 왔단다. 아무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날이면 낮잠을 좀 자는 것 같다. 아침에 일찍 갔는데 친구랑..

육아일기 2023.01.30

[2023.01.29/D+1503] 49개월 11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의 일정은 오전에 풍동에 위치한 ymca에 있는 키즈카페 다녀오기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놀다가 시간 맞춰서 출발했다. 11시 20분쯤 도착함. 사람이 제법 많았다. 블로그 평이 매우 괜찮아서 와봤는데 가격도 착하고 놀이기구도 잘 되어있어서 엄청 마음에 들었다. 근래 가본 키즈카페 중에 가성비는 여기가 최고인 듯싶다. 시설도 깔끔해서 좋았음. 이것저것 하면서 놀았다. 아기는 시설 중간에 매달려있는 그물에 누워서도 한참 쉬었다. 햇빛도 잘 들어오고 쉬기도 좋았음. 이제 점프점프도 날아다니고 장소 낯을 많이 안 가려서 잘 놀았다..

육아일기 2023.01.29

[2023.01.28/D+1502] 49개월 1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8시 조금 넘어서까지 늦잠 푹 잤다. 아침에 추운데 엄마랑 놀이터 가자고 해서 놀이터 다녀왔다. 한동안 놀이터를 못 가서 가고 싶었던 모양. 그네 좀 타다가 너무 추워서 다시 들어왔다. 다음 주부터 날이 좀 풀린다고 해서 다음 주부터는 조금씩 나가봐야겠다. 아침에 놀이터 다녀오고 해서 스타필드 다녀오려고 했는데 출발 시간이 늦어서 발레 준비물 다 챙겨서 나왔다. 스타필드가서 그림 좀 그리고 점심 먹었다. 요즘 돈가스랑 밥을 엄청 많이 먹는다. 거의 혼자서 1인분 다 먹는 듯. 먹는 량이 아주 많이 늘었다. 점심 잘 먹고 구경 좀 하다가..

육아일기 2023.01.29

[2023.01.27/D+1501] 49개월 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5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엄마가 일찍 가야 해서 조금 일찍 깨웠다. 7시에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조금 같이 놀다가 엄마 보내주고 아빠한테 와서 어제 가지고 온 전주 초코파이 달라 그래서 아침부터 아빠랑 초코파이 먹었다. 혼자서 한 개 다 먹었음. 아기 입맛에 맞는 듯하다. 보이는 데로 좀 사서 가져다 놔야 할 듯. 아빠랑 블록놀이 좀 하고 있으니 할머니 오셨다. 할머니한테 또 아침 달라 그래서 누룽지죽 해줬는데 많이는 안 먹었다. 아침 먹고 어린이집 갈 준비 해서 어린이집 갔다. 할머니가 조금 늦게 오셔서 출발시간도 조금 늦어졌다..

육아일기 2023.01.27

[2023.01.26/D+1500] 49개월 8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5 ~ 15:30 낮잠 : 13:4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새벽에 엄마 찾아서 엄마랑 같이 잤다. 요즘 부쩍 밤에 엄마 많이 찾는다. 아기 침대가 둘이 자기엔 좁은데 꾸역꾸역 잤다. 오늘도 엄마가 출근해야 해서 출근하기 전에 아기 깨워서 인사하고 갔다. 아빠랑 할머니 오실 때까지 뒹굴뒹굴했다. 할머니 오시고 아빠도 출근 준비했다. 요즘 아기가 피스타치오 쨈을 빵에 잘 발라 먹어서 할머니께 식빵 좀 가져다 달라고 했다. 아침에 식빵에 쨈 발라서 한 개 다 먹었다고 함. 그거 다 먹고도 누룽지죽도 한 그릇 먹고 갔단다. 오늘 눈이 많이 와서 어린이..

육아일기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