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217

[2021.11.09/D+1057] 34개월 21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4:20 ~ 14:5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새벽에 엄마 찾아서 엄마가 나가서 같이 잤다. 엄마가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기도 같이 일찍 일어났다. 아빠는 조금 더 잠. 8시에 일어났다. 엄마랑 그림 그리고 스티커 붙이면서 잘 놀았다. 일찍 일어나서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출근 준비도 잘했음.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9시 좀 넘어서 엄마랑 아빠랑 같이 출근했다. 아침에 많이 놀아서 그런지 잘 보내줬다. 회사 가면서 보니 오늘은 어린이집도 일찍 갔다. 역시 아침 기상시간이 어린이집 등원에 영향이 많은 듯. 오후에 전화해 보니 다녀와서 응가하러..

육아일기 2021.11.09

[2021.11.08/D+1056] 34개월 20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4:2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거의 12시간 풀 잠잤다. 중간에 안 깨고 잘 잔 것 같다. 아침에 비가 제법 많이 왔다. 바람도 많이 불었음. 할머니가 늦게 올라오셨다. 차도 많이 막혔던 모양. 그동안 엄마랑 알차게 잘 놀았다. 엄마 아빠 준비해서 9시 30분쯤 집을 나섰다. 엄마가 한 시간 넘게 놀아줘서 잘 보내 줌. 회사 도착할 때 전화해 보니 막 어린이집 갔단다. 아침에 먹을 것을 영 적게 먹었다고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다녀와서 할머니랑 종이접기 하면서 잘 놀고 있단다. 응가 시도는 했지만 잘 안나온 모양. 7시 좀 ..

육아일기 2021.11.08

[2021.11.07/D+1055] 34개월 19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10 어제 졸려해서 일찍 잠들 줄 알았더니 쫑알쫑알하다가 8시 넘어서 잠들었다. 아침에는 8시까지 늦잠 푹 잤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부터 깨움. 엄마랑 어제 새로 사 온 장난감 열어보고 놀았다. 아빠는 피곤해서 1시간 정도 더 잠. 일어나 보니 난장판. 아침 식사하자니까 안 먹는다고 소리 빽빽 질렀다. 반죽 놀이하자는 거 타일러서 핫케이크 반죽 만들어서 다 같이 사이좋게 나눠 먹었다. 아기는 주스만 잔뜩 마시고 얼마 안 먹음. 먹고 나서 어디 갈까 물어보니까 당장 나가긴 싫은 것 같았다. 엄말아 집에서 놀이 이것저것 다 하고 놀았다...

육아일기 2021.11.07

[2021.11.06/D+1054] 34개월 18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아침에 8시쯤 일어나서 엄마 불러 깨웠다. 아빠는 피곤해서 한 시간 정도 더 잠. 엄마랑 일어나자마자 그림 그리고 밀가루 반죽 놀이하고 놀었다. 아빠 일어나 보니 꽤 난장판이었다. 따라다니면서 치움. 아침에 과자만 먹고 제대로 된 식사는 못했다. 상담센터에서 연락이 왔는데 선생님이 아프셔서 오늘은 상담 센터 스킵됐다. 집에서 엄마랑 한참 놀고 나서야 스타필드 가자고 했다. 11시 30분 넘어서 집을 나섰다. 가다 보니 발레 시간에 늦을 것 같아서 스타필드는 스킵하고 바로 롯데몰로 향했다. 점심 메뉴 골라보라니까 주저 없이 칼국수집으..

육아일기 2021.11.06

[2021.11.05/D+1053] 34개월 17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잠드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 늦게 자고 8시에 일어났다. 새벽에 모기 때문에 모기 잡느라 아빠는 제대로 못 잤다. 엄마랑 놀다가 할머니 할아버지 오셔서 엄마는 회사 갈 준비 했다. 준비하는 동안 아빠랑 할머니랑 놀았다. 엄마가 출근하고 나서 한 10분 있다가 다시 돌아왔다. 확진자 때문에 하루 재택이란다. 아기는 할머니랑 놀다가 웬일로 일찍 집을 나서서 40분에 출발했다. 작은 슈퍼 가서 주스 하나 사서 마시고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친구들이 많이 등원할 시간이라 같이 들어감. 엄마 아빠 모두 재택이라 집에..

육아일기 2021.11.05

[2021.11.04/D+1052] 34개월 16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4: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엄청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3:20 아침에 아빠 운동 갔다 오는 소리에 깼다. 조용히 들어왔지만 실패. 엄마 불러 깨우고 일어났다. 아빠 씻고 나오니 엄마랑 놀고 있었음. 8시에 놀이터 가자 그래서 옷 입고 집을 나섰다. 편의점 가서 주스 사서 래미안 놀이터 가서 주스 마시고 그네 타고 놀았다. 집으로 올라오는데 작은 놀이터도 가자 그래서 작은 놀이터로 갔다. 예전에 잘 타던 암벽을 오늘은 잘 못 타고 내려왔다. 오랜만이라 그런가 옷이 불편해서 그런가 모르겠다. 한참 망설이다가 결국 미끄럼틀 타고 내려옴. 한 시간 넘게..

육아일기 2021.11.04

[2021.11.03/D+1051] 34개월 15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4: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요즘은 수면시간이 좀 일정한 것 같다. 9시 30분경에 잠들어서 8시까지 잠. 일어나서 엄마 불러서 엄마도 같이 일어났다. 엄마랑 같이 아침에 퍼즐놀이 조금 하고 놀았다. 할머니 오셔서 엄마 준비하고 그동안 할머니랑 아빠랑 놀았다. 요즘 코딱지를 너무 열정적으로 판다. 콧구멍 커질까 봐 걱정. 엄마 씻고 나오니 다행히 회사 잘 보내줬다. 아빠는 오늘 재택이라 일 할 준비함. 아침에 할머니랑 한참 놀다가 10시 좀 안돼서 주스 마시러 가잔다. 준비 얼른해서 작은 슈퍼 가서 주스 한잔 마시고 어린이..

육아일기 2021.11.03

[2021.11.02/D+1050] 34개월 14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40 어제 엄마 기다리다 늦게 잠들어서 8시쯤 일어났다. 엄마 불러서 엄마가 나감.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엄마랑 잘 놀고 씻고 하고 있었다. 할머니 오시고 엄마마저 준비해서 먼저 출근했다. 아빠도 준비해서 출발했다. 인사 잘하고 나옴. 가면서 전화해보니 어린이집 늦게 갔단다. 오늘은 걸어서 가자 그래서 슈퍼 가서 주스도 사서 마시고 여유롭게 걸어서 간 모양.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와서 할머니랑 종이접기 하고 있단다. 응가는 별로 할 기미가 안 보인다고 함. 퇴근하고 집에 8시 좀 안돼서 도착했다. 저녁을..

육아일기 2021.11.02

[2021.11.01/D+1049] 34개월 13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40 8시 좀 넘어서 잠들어서 아침 8시까지 푹 잤다. 요즘은 기본 8시에 일어남. 조금 있으니 할머니도 오셨다. 엄마 일어나서 엄마랑 그림 그리고 조금 놀았다. 아빠 출근 준비하는 동안 엄마는 어느새 준비해서 출근했다. 아기가 잘 보내준 모양. 아빠도 준비하고 아기한테 인사하고 나왔다. 요즘은 인사도 잘한다. 어린이집은 좀 늦게 간 모양. 10시 넘어서 출석 찍혀 있었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낮잠을 자려다가 못잤단다. 친구들 간식 먹을 때 비몽사몽 해서 잘 못 먹었다고 함. 집에 오자마자 응가하러 바로 들어갔단..

육아일기 2021.11.01

[2021.10.31/D+1048] 34개월 12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일찍 자서 중간에 안 깨고 푹 잘 잤다. 아침에 8시 좀 넘어서 일어난 것 같은데 혼자서 중얼중얼하면서 놀았다. 아빠가 나가니까 엄마 나오란다. 엄마는 어제 늦게 잔 것 같은데 아기가 깨웠다. 일어나자마자 유산균 먹이고 엄마랑 놀았다. 아침부터 까까먹으면서 책 보자 그래서 아침 스킵하고 과자 잔뜩 먹었다. 오늘 어디 가고 싶냐니까 롯데몰 가서 조개 칼국수 먹잔다. 이제 제법 정확하게 잘 이야기한다. 슬슬 준비해서 11시 좀 넘어서 집을 나섰다. 롯데몰 가서 다른거 먹자니까 안 통함. 조개 칼국수 먹으러 갔다. 요즘 떡국을 엄청 잘 ..

육아일기 202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