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217

[2021.12.09/D+1087] 35개월 20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15:30 ~ 17:30 기분 : 보통 식사 : 잘 먹음 응가 : 2번 지림 오늘 잠든 시간 : 23:30 어제도 할머니랑 늦게 잠들었다. 아침에 할머니 오셔도 안 일어나고 좀 더 있다가 일어났다. 어젯밤에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오늘 병원 데려갈 생각. 어린이집도 안 보냈다. 엄마 먼저 준비해서 출근하고 아빠는 재택이라 집에서 일하면서 아기 상태 봤다. 할머니랑 잘 놀긴 했는네 콧물도 아직 나고 기침도 좀 했다. 게다가 응가도 월요일부터 못해서 힘주고 있는데 역시나 안 나왔다. 아침도 제대로 못 먹음. 점심때가 다돼서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다 같이 밥 차려서 먹으면서 아기도 같이 먹었다. 오전에 응가를 조금 지려..

육아일기 2021.12.09

[2021.12.08/D+1086] 35개월 19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13:50 ~ 14:4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40 어제 할머니랑 잠드는데 기침을 너무 많이 했다. 폐렴 걸릴까 걱정됨. 한 시간 넘게 재워서 겨우 잠들었다. 기침 때문에 더 잠들기 힘들었다. 겨우 재우고 할머니 할아버지 가심. 새벽에도 기침을 심하게 해서 아빠가 꿀물도 타 줬는데 안 먹었다. 먹으면 좀 나을 텐데 답답함. 엄마가 결국 중간에 나가서 같이 잤다. 잠이 깊게 들면 기침을 안 하는데 조금 깨면 하는 듯. 늦게 자서 할머니 할아버지 오실 때 소리 듣고 겨우 일어났다. 엄마 아빠 준비하고 엄마 먼저 출근, 아빠도 출근했다. 병원 갈까 하..

육아일기 2021.12.08

[2021.12.07/D+1085] 35개월 18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4:00 ~ 14:5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40 어제도 조금 늦게 자서 아침에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다. 엄마가 먼저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기랑 놀아줬다. 아빠도 출근 준비함. 9시쯤 다행히 잘 보내줘서 엄마랑 아빠랑 같이 나왔다. 아침에 할머니가 미역국 해오셔서 아침식사도 잘했다. 회사 도착해서 전화해보니 10시에 잘 놀다가 어린이집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는데 콧물이 아직도 나고 기침이 조금 심해진 것 같다. 주말엔 재채기만 했는데 기침도 하는 것 같아 걱정. 엄마는 오늘 일이 좀 있어서 늦고 아빠 먼저 집에 왔다. 8시쯤 도..

육아일기 2021.12.07

[2021.12.06/D+1084] 35개월 17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30 ~ 15:30 낮잠 : 13:40 ~ 14:4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은 예약해둔 발달 검사받으러 가는 날이다. 어제 늦게 자서 8시가 됐는데도 아무도 안 일어남. 아빠 혼자 조용히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왔다. 8시 30분에 집에 도착했는데 엄마는 조금 먼저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기는 문 여는 소리 듣고 막 일어난 참이었다. 엄마는 준비해서 먼저 회사 갔다. 병원 예약이 10시라 9시 40분쯤 집에서 출발하면 돼서 아기는 맞춰서 놀다가 준비시켰다. 오늘 얼마나 컸는지 알아보러 가는 날이라고 하니까 알아 들었는지 시간 맞춰서 준비 잘했다. 어린이집 갈 거랑..

육아일기 2021.12.06

[2021.12.05/D+1083] 35개월 16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5:30 ~ 18: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50 어제 엄청 늦게 잠들어서 8시 넘어서 까지 잘 잤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놀았음. 아빠도 쫓아다니면서 정리했다. 아침부터 스타필드 가자고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노란 콧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병원을 가야 할 것 같았다. 스타필드 간다고 하고 나와서 병원 들렸다가 가자니까 울었다. 아무래도 지난번에 병원 갔을때 강제로 콧물을 뽑았는데 그게 기억에 안 좋았던 것 같다. 오늘은 다른 병원 가고 선생님한테 코 안 뽑는다고 겨우 달랬음. 진찰받는데 목이랑 귓속 볼 때 안 울었는데 또 울기 시작했다. 겨우 붙잡고 봤다. 코는..

육아일기 2021.12.05

[2021.12.04/D+1082] 35개월 15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6:20 ~ 18: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50 어제 좀 늦게 잠들어서 8시까지 푹 잤다. 일어나서 엄마 불러서 엄마랑 다시 같이 조금 자다가 금방 깼다. 엄마랑 아침부터 이것저것 하고 놀았다. 아빠도 같이 일어나서 쫓아다니면서 정리함. 아점 먹으으러 스타필드 갈 계획이었으나 아기가 집에서 계속 논다 그래서 실패. 12시까지 집에서 엄마랑 놀았다. 배고플 것 같아서 반죽 놀이하면서 핫케이크 만들어서 사과랑 줬더니 잘 먹었다. 조금 먹더니 슬슬 스타필드 가서 밥 먹잔다. 스타필드 가니 점심시간이라 사보텐에 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렸다 먹었다. 롯데몰만 가다가 사보..

육아일기 2021.12.04

[2021.12.03/D+1081] 35개월 14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20 ~ 15:30 낮잠 : 13:5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8시쯤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빠도 일어나서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러 다녀왔다. 그동안 아기는 엄마랑 그림 그리고 책 읽으면서 놀았다. 다녀와서 엄마는 준비해서 출근했다. 아빠는 재택이라 집에서 일했다. 아기는 할머니랑 놀았는데 10시가 넘어도 더 논다고 떼쓰더니 10시 20분 다돼서 겨우 출발했다. 할머니가 아직도 아기가 싫다고 하면서 스스로 때리는 것 때문에 뭐 하자고 강요도 못하신다. 엄마가 화나면 자기 때리지 말고 침대나 매트 때리라고 알려줬는데 아직 잘 안됨. 오후에 전화해..

육아일기 2021.12.03

[2021.12.02/D+1080] 35개월 13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50 ~ 14:5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8시쯤 일어나서 엄마 불러서 다 같이 일어났다. 아빠는 얼른 준비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러 다녀왔다. 그동안 아기는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고 놀았다. 다녀와서 엄마 먼저 준비해서 출근했다. 아빠도 준비해서 출근함. 회사 도착할 때쯤 보니 10시에 어린이집 등원 도장 찍었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감. 엄마가 집서 재택 하는 거랑 출근하는 거랑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대왕 응가를 해서 신이 났단다. 오늘도 응가를 엄청 많이 한 모양. 다행..

육아일기 2021.12.02

[2021.12.01/D+1079] 35개월 12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20 ~ 15:30 낮잠 : 13:50 ~ 14:5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아침에 8시쯤 일어나서 엄마 불렀다. 아빠가 나가니까 엄마 오란다. 일어나서 엄마랑 놀기 시작했다. 아빠는 오늘 날씨가 추워서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옴. 이제 많이 쌀쌀하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엄마 아빠 재택이라 일 시작했다. 10시 넘도록 할머니랑 이것 저것 하면서 놀았다. 놀다가 자기 싫은거 있으면 손쓸 새도 없이 자기 때리면서 싫단다. 할머니가 이거 때문에 아기한테 뭐라고 말을 못하겠단다. 마지막엔 엄마한테와서 엄마랑 그림 그리고 어린이집 간단다. 엄마랑 그림그리고 어린..

육아일기 2021.12.01

[2021.11.30/D+1078] 35개월 11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20 ~ 15:30 낮잠 : 13:40 ~ 14:4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10시쯤 잠들어서 8시까지 잘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아빠 자고 있으니 혼자서 말하면서 잘 놀고 있었다. 아빠가 먼저 나가니까 엄마 오란다. 엄마가 나와서 놀아주기 시작함. 아빠는 출근 준비했다. 엄마랑 놀다가 9시 다 돼서 엄마 일할 시간이라 들어간다니까 잘 들여보내 줬다. 아빠 출근하고 할머니랑 놀았다. 회사 도착해서 보니 아직도 어린이집 안 간 상태였다. 좀 있다가 다시 확인해보니 10시 30분 다돼서 어린이집 갔다. 할머니한테 전화해보니 집에서 좀 더 좀 더 하면서 놀 거 다 ..

육아일기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