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205

[2022.11.11/D+1424] 46개월 22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30 어제 늦게 자서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치과 가는 날이라 시간 맞춰서 치과 다녀왔다. 주중에 치과 가야 한다고 많이 이야기해둬서 가는 건 잘 갔다. 그런데 치료하러 들어가자마자 울기 시작해서 힘겹게 치료받았다. 겨우 치료 다 받고 울다가 기운 다 빠져서 이번에도 어린이집 안 가고 집으로 가자 그래서 집으로 돌아왔다. 아직 한 번 남았는데 걱정이다. 일단 다음 주 예약해놓고 왔다. 집에와서 점심 먹고 잘 놀았다. 엄마랑 아빠는 일 하고 올라옴. 목욕도 다 했단다. 그런데 놀다가 오늘은 쉬를 했단다..

육아일기 2022.11.11

[2022.11.10/D+1423] 46개월 21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2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40 아빠가 아침에 일찍 출근하느라 먼저 일어나서 준비했다. 엄마랑 아기랑 푹 자고 있어서 준비하고 나가면서 인사만 했다. 그때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다가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간 것 같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어제 스탠드 마이크를 설치해 줬는데 아직 본격적으로 가지고 놀지는 않고 마이크로 조금씩 말해본다고 함.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엄마 오면 밥 먹을 거라고 아직도 안 먹고 있었다. 8시가 다 된 시간인데 너무 안 먹고 있어서 먼저 먹으라고 했다. 먹는 동안에 엄마도 집에 옴. 저녁 먹고 스타필드 가..

육아일기 2022.11.10

[2022.11.09/D+1422] 46개월 2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20 어제 조금 늦게 자서 오늘도 늦잠 잤다. 오늘은 엄마도 출근해야 해서 먼저 준비해서 간단히 인사만 하고 출근했다. 아빠랑 조금 있다 보니 금방 할머니 오셔서 아빠도 준비해서 출발했다. 오늘 엄마 아빠가 일찍 출근하니 아기도 집에서 조금만 놀고 어린이집 일찍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아침에는 엄마, 아빠가 없어서 일찍 가자고 한 것 같단다. 오늘은 아빠가 일찍 퇴근했다. 집에 와보니 응가 시원하게 하고 목욕도 벌써 다 해놨다. 오늘 뭐했냐고 물어보니 체육 했단다. 본이 입으로 체육 잘했다고 함...

육아일기 2022.11.09

[2022.11.08/D+1421] 46개월 1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늦게 자서 다 같이 늦게 일어났다. 8시 조금 안돼서 일어나서 아빠는 출근 준비, 엄마는 아기랑 놀았다. 엄마랑 잘 놀다가 어린이집 제시간에 잘 갔다. 오늘은 텃밭 가는 날이다. 텃밭에 가서 신나게 잘 놀았는데 뛰어놀다가 물웅덩이에 들어가서 신발이 다 젖어서 왔단다. 엄청 신났던 모양. 잘 놀고 어린이집 와서 낮잠도 한 시간 잤단다. 나중에 알림장 올라온 것 보니 겨울이라 고구마를 캔 게 아니라 배추, 무에 물 주고 온 것 같았다. 다음번 갈 때는 수확핼 올 듯. 저녁에는 아빠가 약속이 있어서..

육아일기 2022.11.09

[2022.11.07/D+1420] 46개월 1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00 ~ 13:3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00 평소와 같은 월요일이었다. 7시 조금 넘어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오늘도 출근해야 해서 먼저 준비해서 나왔다. 10시쯤 어린이집 잘 갔다. 오늘은 낮잠을 30분 정도 잤단다. 집에 조금 늦게 왔는데 와보니 옷도 안 갈아입고 한창 놀고 있었다. 아빠 오면 스타필드 갈 거라고 했단다. 낮잠도 자서 일찍 안 잘 것 같아서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스타필드 다녀왔다. 머리핀 구경하고 오락실 가보니 오늘은 왠일로 친구들이 제법 있었다. 그런데 엄마 아빠가 놀이기구 안 태워 주니까 바닥에 앉아서 너도나도..

육아일기 2022.11.07

[2022.11.06/D+1419] 46개월 17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일찍 자고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침에 엄마랑 이전에 사 둔 과자 만들기 하고 놀았다. 뽀로로 버터 쿠키 만들기였는데 열심히 만들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니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아침 간식으로 다 같이 많이 먹었다. 조금 남겨서 인천 할머니 가져다 드리려고 포장도 했다. 놀다가 준비해서 인천 할머니 댁으로 향했다. 10시쯤 출발해서 11시에 도착함. 점심은 찜닭 시켜 먹었는데 아기 좋아하는 떡, 고구마가 많이 들어있어서 잘 먹었다. 점심 먹고 개구리 놀이터 가자 그래서 놀이터부터 다녀왔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

육아일기 2022.11.06

[2022.11.05/D+1418] 46개월 16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20 어제 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늦게 잤지만 일찍부터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너무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아침에 엄마랑 이것저것 하면서 잘 놀았다. 추워서 나가지는 않고 집에서만 놀았다. 아빠가 일어나서 아침 차려줬다. 떡국 먹고 싶다 그래서 떡국 끓이고 있는데 군것질 엄청 함. 그래도 끓여주니 거의 다 먹었다. 아침 잘 먹고 슬슬 준비해서 발레 갔다. 오늘은 발레 갔다가 집에 와서 점심 먹고 상담 간다고 이야기해주니 잘 알아들었다. 시간 맞춰서 가니 딱 맞게 옷 갈아입고 들어갈 수 있었다. 거의 1등으로 와서 제일 좋은 자..

육아일기 2022.11.05

[2022.11.04/D+1417] 46개월 1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안 감(결석) 낮잠 : 17:00 ~ 18:3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40 아침에 적당히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아침에 치과에 다녀와야 해서 시간 맞춰서 아빠랑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치과 다녀왔다. 영유가 검진 때문에 다녀왔는데 약간 무서워 하긴 했지만 검사는 잘 받았음. 별일 없을 줄 알았더니 충치가 세 개나 있다고 치료를 해야 한단다. 평소에 군것질 많이 하는데 이빨 닦는 거를 아기한테 주로 맡겼더니 이런 일이 벌어진 듯싶다. 아기 무서울 텐데 치료하기 엄청 걱정됐다. 3번이나 와야 해서 일단 오늘 온 김에 하나 치료하기로 했다. 선생님이 기구 설명해주시고 할머니가 안고 ..

육아일기 2022.11.04

[2022.11.03/D+1416] 46개월 1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침에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서 엄마 깨워서 놀았다. 아빠는 운동 다녀옴. 다녀와보니 엄마랑 이것저것 하면서 잘 놀고 있었다. 오늘은 할머니께서 병원에 다녀오셔야 해서 어제부터 조금 일찍 가자고 이야기해 둔 참이었다. 시간 되니까 좀 더 놀다 가겠다고 늑장 부렸지만 할머니가 잘 타일르니 알아듣고 9시 30분에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도 할머니랑 잘 놀았다고 함. 엄마가 일이 많아서 좀 더 하고 아빠가 먼저 올라왔다. 저녁 먹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아빠랑 스타필드 다녀옴. 어제 가기로 약속해서 오늘 하루 잘..

육아일기 2022.11.03

[2022.11.02/D+1415] 46개월 1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낮잠을 안 자서 그런지 조금 일찍 잠들었다. 푹 잘 자고 7시에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다 같이 일어나서 아빠는 정리하고 엄마는 아기랑 놀았다.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출근해야 해서 조금 놀아주다가 준비해서 출근했다. 아침에 잘 놀아서 그런지 엄마 회사 잘 보내줌. 특별한 건 없었는데 아침부터 콧물을 훌쩍거려서 어린이집에서 좀 잘 봐달라고 했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집에 오자마자 음악 듣는다고 정신없단다. 아침에 콧물약을 먹이고 보내서 그런지 일찍부터 졸려하더니 낮잠 시간에 푹 잘 잤단다...

육아일기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