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30
어제 늦게 자서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치과 가는 날이라 시간 맞춰서 치과 다녀왔다. 주중에 치과 가야 한다고 많이 이야기해둬서 가는 건 잘 갔다. 그런데 치료하러 들어가자마자 울기 시작해서 힘겹게 치료받았다. 겨우 치료 다 받고 울다가 기운 다 빠져서 이번에도 어린이집 안 가고 집으로 가자 그래서 집으로 돌아왔다. 아직 한 번 남았는데 걱정이다. 일단 다음 주 예약해놓고 왔다.
집에와서 점심 먹고 잘 놀았다. 엄마랑 아빠는 일 하고 올라옴. 목욕도 다 했단다. 그런데 놀다가 오늘은 쉬를 했단다. 변기통 갈 타이밍을 못 맞춘 것 같은데 아기가 쉬를 너무 오래 참는 것 같다. 마려우면 하라고 알려 주는데 매번 끝까지 참았다 해서 건강에도 안 좋을 것 같다. 이건 좀 지켜보면서 계속 얘기해줘야 할 듯. 저녁 먹고 스타필드 가자 그래서 갔는데 가는 중간에 차에서 잠들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난 데다 치과까지 다녀와서 많이 피곤했던 모양. 내일은 발레랑 상담 다녀올 예정. 일요일에 뭐해야 하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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