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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D+1428] 46개월 2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스타필드 다녀와서 조금 늦게 잤는데 역시나 아침에는 7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엄마 깨워서 놀았다. 아빠는 회사 갈 준비함. 아빠 먼저 인사하고 회사 갔다. 다녀오세요라고 인사 잘해줬다. 오늘 어린이집에서 파주로 소풍 가는 날이라 조금 일찍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 소풍가서 높은 곳에 혼자 올라갔단다. 다른 친구들은 무서워서 못 올라갔는데 우리 아기 혼자 갔단다. 아무래도 집에서 엄마 아빠랑 노는 거랑 어린이집에서 하는 거랑 조금 다른 듯 싶다. 돌아오는 길에 친구들 다 잠들었는데 아기..

육아일기 2022.11.15

[2022.11.14/D+1427] 46개월 2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늦게 잤는데 아침에 또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엄마가 늦게 자서 피곤한데 겨우 일어나서 놀아줌. 아빠도 일어나서 정리했다. 아침에 평소처럼 잘 놀다가 어린이집 제시간에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낮잠도 잤단다. 어제 잠 타이밍이 망가져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많이 졸렸을 듯. 퇴근하고 올라오니 응가를 안 해서 벌써 목욕도 다 했단다. 엄마는 조금 늦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밥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스타필드 다녀왔다. 스타필드에 새로 오픈한 뉴발란스 키즈 매장에서 그림 그리기 한참 ..

육아일기 2022.11.14

[2022.11.13/D+1426] 46개월 24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6:30 ~ 18:20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30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또 일찍 일어났다. 엄마랑 놀다가 놀이터 가자 그래서 아침부터 놀이터 다녀왔다. 아빠도 일어나서 같이 다녀옴. 비 온 뒤라 공기도 맑고 시원하고 좋았다.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았음. 산책하고 와서 아침 간식 먹고 시크릿 쥬쥬 또봇 키즈 카페에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갔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시크릿 쥬쥬 답게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잇감들이 잔뜩 있어서 한번 가봤다. 역시나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대, 마이크, 악기도 있고 마트놀이나 화장 놀이도 잘 되어 있었다. ..

육아일기 2022.11.13

[2022.11.12/D+1425] 46개월 23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일찍 자서 아침에도 일찍 일어났다. 엄마랑 집에서 놀았다. 아빠는 힘들어서 조금 더 잤다. 아침에 엄마가 유치원 설명회를 가야 해서 엄마 보내고 아빠랑 어핀 만들기 했다. 원래 아침밥 먹이려고 했는데 빼빼로랑 군것질을 해놔서 그냥 간식으로 아침 때우기로 함. 반죽은 아기가 만들고 머핀 컵에 부어서 에어 프라이기 돌리니 생각보다 잘 나왔다. 맛도 있어서 아기도 혼자 한 개 다 먹었다. 간식 먹고 발레 갈 준비 해서 집을 나섰다. 마침 엄마가 유치원 설명회가 끝나서 엄마 픽업해서 같이 롯데몰 갔다. 오늘 다녀온 유치원은 좋은데 ..

육아일기 2022.11.12

[2022.11.11/D+1424] 46개월 22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30 어제 늦게 자서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치과 가는 날이라 시간 맞춰서 치과 다녀왔다. 주중에 치과 가야 한다고 많이 이야기해둬서 가는 건 잘 갔다. 그런데 치료하러 들어가자마자 울기 시작해서 힘겹게 치료받았다. 겨우 치료 다 받고 울다가 기운 다 빠져서 이번에도 어린이집 안 가고 집으로 가자 그래서 집으로 돌아왔다. 아직 한 번 남았는데 걱정이다. 일단 다음 주 예약해놓고 왔다. 집에와서 점심 먹고 잘 놀았다. 엄마랑 아빠는 일 하고 올라옴. 목욕도 다 했단다. 그런데 놀다가 오늘은 쉬를 했단다..

육아일기 2022.11.11

[2022.11.10/D+1423] 46개월 21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2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40 아빠가 아침에 일찍 출근하느라 먼저 일어나서 준비했다. 엄마랑 아기랑 푹 자고 있어서 준비하고 나가면서 인사만 했다. 그때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다가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간 것 같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어제 스탠드 마이크를 설치해 줬는데 아직 본격적으로 가지고 놀지는 않고 마이크로 조금씩 말해본다고 함.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엄마 오면 밥 먹을 거라고 아직도 안 먹고 있었다. 8시가 다 된 시간인데 너무 안 먹고 있어서 먼저 먹으라고 했다. 먹는 동안에 엄마도 집에 옴. 저녁 먹고 스타필드 가..

육아일기 2022.11.10

[2022.11.09/D+1422] 46개월 2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20 어제 조금 늦게 자서 오늘도 늦잠 잤다. 오늘은 엄마도 출근해야 해서 먼저 준비해서 간단히 인사만 하고 출근했다. 아빠랑 조금 있다 보니 금방 할머니 오셔서 아빠도 준비해서 출발했다. 오늘 엄마 아빠가 일찍 출근하니 아기도 집에서 조금만 놀고 어린이집 일찍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아침에는 엄마, 아빠가 없어서 일찍 가자고 한 것 같단다. 오늘은 아빠가 일찍 퇴근했다. 집에 와보니 응가 시원하게 하고 목욕도 벌써 다 해놨다. 오늘 뭐했냐고 물어보니 체육 했단다. 본이 입으로 체육 잘했다고 함...

육아일기 2022.11.09

[2022.11.08/D+1421] 46개월 1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늦게 자서 다 같이 늦게 일어났다. 8시 조금 안돼서 일어나서 아빠는 출근 준비, 엄마는 아기랑 놀았다. 엄마랑 잘 놀다가 어린이집 제시간에 잘 갔다. 오늘은 텃밭 가는 날이다. 텃밭에 가서 신나게 잘 놀았는데 뛰어놀다가 물웅덩이에 들어가서 신발이 다 젖어서 왔단다. 엄청 신났던 모양. 잘 놀고 어린이집 와서 낮잠도 한 시간 잤단다. 나중에 알림장 올라온 것 보니 겨울이라 고구마를 캔 게 아니라 배추, 무에 물 주고 온 것 같았다. 다음번 갈 때는 수확핼 올 듯. 저녁에는 아빠가 약속이 있어서..

육아일기 2022.11.09

[2022.11.07/D+1420] 46개월 1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00 ~ 13:3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00 평소와 같은 월요일이었다. 7시 조금 넘어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오늘도 출근해야 해서 먼저 준비해서 나왔다. 10시쯤 어린이집 잘 갔다. 오늘은 낮잠을 30분 정도 잤단다. 집에 조금 늦게 왔는데 와보니 옷도 안 갈아입고 한창 놀고 있었다. 아빠 오면 스타필드 갈 거라고 했단다. 낮잠도 자서 일찍 안 잘 것 같아서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스타필드 다녀왔다. 머리핀 구경하고 오락실 가보니 오늘은 왠일로 친구들이 제법 있었다. 그런데 엄마 아빠가 놀이기구 안 태워 주니까 바닥에 앉아서 너도나도..

육아일기 2022.11.07

[2022.11.06/D+1419] 46개월 17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일찍 자고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침에 엄마랑 이전에 사 둔 과자 만들기 하고 놀았다. 뽀로로 버터 쿠키 만들기였는데 열심히 만들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니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아침 간식으로 다 같이 많이 먹었다. 조금 남겨서 인천 할머니 가져다 드리려고 포장도 했다. 놀다가 준비해서 인천 할머니 댁으로 향했다. 10시쯤 출발해서 11시에 도착함. 점심은 찜닭 시켜 먹었는데 아기 좋아하는 떡, 고구마가 많이 들어있어서 잘 먹었다. 점심 먹고 개구리 놀이터 가자 그래서 놀이터부터 다녀왔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

육아일기 202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