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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D+1418] 46개월 16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20 어제 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늦게 잤지만 일찍부터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너무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아침에 엄마랑 이것저것 하면서 잘 놀았다. 추워서 나가지는 않고 집에서만 놀았다. 아빠가 일어나서 아침 차려줬다. 떡국 먹고 싶다 그래서 떡국 끓이고 있는데 군것질 엄청 함. 그래도 끓여주니 거의 다 먹었다. 아침 잘 먹고 슬슬 준비해서 발레 갔다. 오늘은 발레 갔다가 집에 와서 점심 먹고 상담 간다고 이야기해주니 잘 알아들었다. 시간 맞춰서 가니 딱 맞게 옷 갈아입고 들어갈 수 있었다. 거의 1등으로 와서 제일 좋은 자..

육아일기 2022.11.05

[2022.11.04/D+1417] 46개월 1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안 감(결석) 낮잠 : 17:00 ~ 18:3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40 아침에 적당히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아침에 치과에 다녀와야 해서 시간 맞춰서 아빠랑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치과 다녀왔다. 영유가 검진 때문에 다녀왔는데 약간 무서워 하긴 했지만 검사는 잘 받았음. 별일 없을 줄 알았더니 충치가 세 개나 있다고 치료를 해야 한단다. 평소에 군것질 많이 하는데 이빨 닦는 거를 아기한테 주로 맡겼더니 이런 일이 벌어진 듯싶다. 아기 무서울 텐데 치료하기 엄청 걱정됐다. 3번이나 와야 해서 일단 오늘 온 김에 하나 치료하기로 했다. 선생님이 기구 설명해주시고 할머니가 안고 ..

육아일기 2022.11.04

[2022.11.03/D+1416] 46개월 1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침에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서 엄마 깨워서 놀았다. 아빠는 운동 다녀옴. 다녀와보니 엄마랑 이것저것 하면서 잘 놀고 있었다. 오늘은 할머니께서 병원에 다녀오셔야 해서 어제부터 조금 일찍 가자고 이야기해 둔 참이었다. 시간 되니까 좀 더 놀다 가겠다고 늑장 부렸지만 할머니가 잘 타일르니 알아듣고 9시 30분에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도 할머니랑 잘 놀았다고 함. 엄마가 일이 많아서 좀 더 하고 아빠가 먼저 올라왔다. 저녁 먹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아빠랑 스타필드 다녀옴. 어제 가기로 약속해서 오늘 하루 잘..

육아일기 2022.11.03

[2022.11.02/D+1415] 46개월 1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낮잠을 안 자서 그런지 조금 일찍 잠들었다. 푹 잘 자고 7시에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다 같이 일어나서 아빠는 정리하고 엄마는 아기랑 놀았다.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출근해야 해서 조금 놀아주다가 준비해서 출근했다. 아침에 잘 놀아서 그런지 엄마 회사 잘 보내줌. 특별한 건 없었는데 아침부터 콧물을 훌쩍거려서 어린이집에서 좀 잘 봐달라고 했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집에 오자마자 음악 듣는다고 정신없단다. 아침에 콧물약을 먹이고 보내서 그런지 일찍부터 졸려하더니 낮잠 시간에 푹 잘 잤단다...

육아일기 2022.11.02

[2022.11.01/D+1414] 46개월 1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20 오늘은 아빠 운동 갔다 오는 소리에 일어났다. 조금 일찍 잠들어서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노는 동안 아빠는 출근 준비함. 오늘은 텃밭 가는 날이라 원래 가기로 했던 치과 검진은 금요일로 미뤘다. 아침에 잘 놀고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늘은 발달 검사받는 날이라 어린이집 마치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차 타고 바로 병원 가서 검사받고 주사도 맞고 왔단다. 다행히 잘하고 왔다고 함. 키는 좀 커서 103센티이고 몸무게는 17킬로란다. 다행히 중간, 중간 이상이다. 다행인 점은 머리가 엄청 큰 줄 알았는데 30프로라 그..

육아일기 2022.11.01

[2022.10.31/D+1413] 46개월 11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8: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일찍 잠들었는데 늦게까지 푹 잘 잤다. 새벽에 엄마 찾아서 엄마가 나가서 같이 잤다. 아침에 잘 놀다가 어린이집도 잘 갔다. 오전에 유치원 관련하여 엄마가 조금 잘못 파악한 부분이 있었지만 다행히 잘 해결함. 내일 텃밭 가는 날이라 원래 내일 가려고 했던 치과는 취소했다. 금요일에 다시 예약해야 할 듯.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다고 대답도 제법 잘해준다. 유치원 가서 수업이 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생각보다 대답을 이것저것 잘해준다. 오늘 영어 하는 날이라 영어하고 왔다고 함. 요즘 친구들이 많이..

육아일기 2022.10.31

[2022.10.30/D+1412] 46개월 10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8:30 오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엄마랑 아침부터 산책 다녀옴.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오늘은 핑크색 도넛 가게가 있다고 해서 거기 갔다가 파주라서 프리미엄 아웃렛 다녀올 예정. 엄마랑 오전에 한참 놀더니 다 놀았는지 이제 가잔다. 준비해서 출발하니 벌써 11시가 넘어있었다. 파주 말똥 도넛에 도착했다. 내부를 핑크로 엄청 칠해놔서 아기가 좋아할것 같아서 와봤는데 역시나 좋아했다. 배경이 예뻐서 사진도 예쁘게 나옴. 도넛이랑 음료랑 시켜서 먹고 나왔다. 초코 젤라토도 시켰는데 아기가 먹기엔 조금 텁텁한 맛이 강하다. 먹고 나서 아웃..

육아일기 2022.10.30

[2022.10.29/D+1411] 46개월 9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설사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워서 놀았다. 주말만 되면 참 한결같이 일찍 일어난다. 아침에 엄마랑 놀다가 엄마 먼저 유치원 설명회 갔다. 아빠랑 조금 놀다가 발레 갈 준비 해서 롯데몰로 향했다. 차에 아빠랑 둘이 타는 건 처음인데 롯데몰은 가까워서 잘 갔음. 오랜만에 책방에 이모 있었는데 쑥스러워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다. 아빠랑 옷 갈아입고 발레 수업 잘 들어갔다. 엄마도 설명회 듣고 옴. 오늘 다녀온 곳은 성균관 유치원인데 여기는 특색이 있는데 한달에 한 번씩 시 낭송 같은 걸 한단다. 기간마다 발표 제도하는데 처음에 쑥스..

육아일기 2022.10.30

[2022.10.28/D+1410] 46개월 8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3:4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평소와 같이 느지막이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았다. 할머니 오시니까 엄마 일하러 가라고 함. 아빠도 같이 일하러 들어갔다. 오늘은 오전에 약간 늑장을 부리면서 할머니랑 놀았다. 10시쯤에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 가는 길에 친구 만나서 조금 뛰기도 하고 잘 갔다고 함. 오후에는 아빠가 일정이 있어서 연락을 못했다. 저녁 시간에 엄마한테 연락이 왔는데 아기가 전화하고 싶어서 했단다. 요즘 간단한 인사를 하는 걸 좋아하는데 직접 전화해달라고 하는 건 오랜만이다. 쑥스럽게 잘 놀고 있어요 ..

육아일기 2022.10.28

[2022.10.27/D+1409] 46개월 7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설사,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아빠 준비하는 소리에 같이 일어났다.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고 노는 동안 아빠는 준비해서 출근했다. 오전에 밥도 많이 먹고 어린이집 갔는데 가기 전에 설사를 좀 했단다. 엄마도 설사를 계속하는데 다 같이 잘못 먹은 게 있지 않나 싶었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공원에서 전통놀이 행사를 하는 날이라 10시 30분에 엄마가 행사장에 가서 아기랑 같이 시간을 보냈다. 전통 놀이도 하고 떡메도 쳐보고 화분에 꽃도 심고 알차게 잘 놀다 왔다고 한다. 오후에 집에 와서 할머니랑 잘 놀았다고 함. 오전에 설..

육아일기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