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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D+1388] 45개월 17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잠을 아주 푹 잘 잤다. 중간에 한 번도 안 깨고 풀로 잘 잔 것 같음. 아무래도 낮잠 안 자서 많이 피곤했나 보다. 오늘도 일어나서 옷방 가서 좀 누워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엄마 찾았지만 출장 간 거 인지하고 할머니랑 놀았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책을 못 읽어주고 출근했다. 회사 가서 전화해보니 아침에 간식이랑 밥이랑 많이 먹고 어린이집 일찍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다행히 잘 놀고 왔단다. 요즘은 엄청 뛰어다니면서 논다고 함. 낮잠은 역시나 안잤는데 아기한테 물어보면 낮잠 잤다고 말한단..

육아일기 2022.10.06

[2022.10.05/D+1387] 45개월 16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7시에 맞춰서 잘 일어났다. 혼자 일어나서 옷방에서 잠시 뒹굴거렸다. 엄마가 없어서 그런지 혼자 마음의 정리를 할 시간이 필요했나 보다. 조금 있다가 나와서 할머니랑 놀자고 함. 아빠도 일어났다. 할머니가 복숭아 깎아 주셔서 아침 간식으로 복숭아 먹었다. 그동안 아빠는 출근 준비했다. 아기한테 책 읽어 주려고 까까 준비해서 가니 처음에는 안 읽어줘도 된다고 하더니 자리 잡고 읽어 주니까 과자 먹으면서 집중해서 들었다. 오늘은 자연 관찰 책 버섯을 읽어줬다. 후반부에 과자 다 먹고 약간 집중이 흐트러졌지만 제법..

육아일기 2022.10.05

[2022.10.04/D+1386] 45개월 15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1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새벽에 엄마 출장 데려다 줘야 해서 일찍 일어났다. 준비하고 집을 나서려는 찰나에 아기가 깨서 엄마 찾았다. 엄마가 잘 달래서 나왔는데 할머니가 와계시니까 마음에 안 들었는지 조금 떼썼다. 어쨌든 잘 달래고 나왔음. 엄마도 공항 잘 데려다줬다. 공항 나오면서 전화해보니 그때 일어나서 안 자고 잘 놀고 있다고 하신다. 다행히 엄마 출장 가는 거랑 상관없이 잘 놀고 있는 것 같다. 오전에 정신이 없어서 오후에 전화해보니 다행히 어린이집도 잘 갔고 텃밭도 잘 다녀 왔단다. 어린이집에서도 평소처럼 엄..

육아일기 2022.10.04

[2022.10.03/D+1385] 45개월 14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연휴(개천절)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침에 일어나서 비 오는데 엄마랑 슈퍼 다녀왔다. 작은 슈퍼 가서 주스 하나 사옴.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어제부터 비가 제법 많이 왔다. 금방 그칠 줄 알았는데 안 그치고 내 내 왔다. 오늘은 송도에 있는 대형 키즈카페 가기로 해서 아침에 정리하고 준비해서 출발했다. 아침에 집에서 아기랑 조금 놀다 보니 결국 11시 다돼서 출발했다. 원래는 11시에 도착하려고 했는데 실패함. 가는데 비도 많이 오고 차도 많아서 오래 걸렸다. 결국 1시 거의 다 돼서 도착했다. 지하주차장에 차가 너무 많아서 아기랑 엄마 먼저 올려..

육아일기 2022.10.03

[2022.10.02/D+1384] 45개월 13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8: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50 어제 일찍 자서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엄마랑 산책도 벌써 다녀옴.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엄마랑 아기는 산책 다녀와서 할머니 집 갈 준비 하느라 장난감 챙겼다. 아빠도 일어나서 준비했다. 출발하려고 보니 벌써 10시였음. 더 늦기 전에 얼른 출발했다. 가는 동안 차 안에서 노래 틀어달라 그래서 노래 부르면서 갔다. 한곡 끝나면 바로 다음 곡 틀어달라고 제목 말해줌. 할머니 집 도착하니 주차장 공사하느라고 아파트 단지가 난장판이었다. 엄마랑 아기랑 먼저 올려 보내고 차 세우고 올라갔더니 할아버지랑 벌써 솜사탕 먹고 있었음. 아점..

육아일기 2022.10.02

[2022.10.01/D+1383] 45개월 12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18:30 오늘도 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주말인지 아니까 작정하고 일찍 일어나는 것 같다. 엄마는 어제 좀 늦게 자서 피곤한 것 같은데 일어나서 아기랑 놀았다.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아침부터 엄마랑 산책 다녀왔다. 아빠도 일어나서 집 정리했다. 오늘은 아기가 롯데몰 가서 밥 먹고 발레하고 나서 집에 와서 조금 쉬었다가 해와 나무 선생님 만나고 스타필드 간단다. 자가기 오늘 일정 다 정했음. 9시 30분쯤부터 나갈 준비 했다. 그런데 아기는 벌써부터 졸려함. 잠을 적게 자니 당연한 것 같다. 10시 좀 넘어서 집을 나섰..

육아일기 2022.10.01

[2022.09.30/D+1382] 45개월 11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잠들기 전에 엄마랑 그림 그리는데 핑크색으로 그렸다고 울었다. 피곤해서 잠 떼가 난 건지 자기 마음에 안 들었던 것인지 잘 모르겠다. 아기가 자기 하고 싶은데로 안되면 떼를 쓰는데 정확히는 대부분의 행동들은 무조건 자기가 다 해야 한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해주면 다시 원위치시키고 자기가 해야 함. 아기 버릇인지 성향인지 잘 모르겠다.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7시 반쯤 일어났다. 요즘은 침대에서 안 자고 바닥에서 자는데 안 불편한지 모르겠다. 일어나서 엄마랑 책 읽으면서 과자 먹고 놀았다. 한참 읽은..

육아일기 2022.09.30

[2022.09.29/D+1381] 45개월 10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4:2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는 조금 피곤했는지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책 읽으면서 과자 먹고 놀았다. 엄마랑 책 제법 읽었음.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엄마는 일하러 들어갔다. 아빠도 일어나서 일할 준비함. 아빠도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기랑 놀아줘야 하는데 자꾸 늦잠 잔다. 할머니랑 누룽지죽 한 그릇 잘 먹고 준비 예쁘게 해서 갔다. 요즘 핑크 드레스랑 노란 드레스에 푹 빠져 있음. 입으면 엄청 만족스러워한다. 오후에는 아빠는 일이 있어서 출근했다. 퇴근하고 와보니 할머니랑 저녁 먹고 있었음. 오늘은 낮잠을 안..

육아일기 2022.09.29

[2022.09.28/D+1380] 45개월 9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할머니 오시고 일어났다. 아침에 기분이 안 좋았는지 할머니 가란다. 늦게 일어나면 엄마랑 많이 못 놀 것 같아서 잠투정하는 것 같다. 엄마랑 조금 놀고 나서 기분이 풀렸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준비해서 출근했다. 회사 가서 보니 늦게 일어났지만 다행히 많이 늦지 않게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낮잠은 안자고 체육활동은 잘했단다. 오늘은 아빠가 일이 좀 많아서 늦게 들어왔다. 엄마가 일찍 퇴근하고 올라와서 벌써 놀이터 다녀와서 목욕하고 있었다. 목욕하는 거 ..

육아일기 2022.09.29

[2022.09.27/D+1379] 45개월 8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는 엄마랑 같이 잘 잤다. 아침에 아빠가 좀 일찍 일어나서 운동 가는데 그 소리 듣고 깼다. 일어나서 엄마랑 책 일고 과자 먹으면서 잘 논 모양. 아빠는 집에 와서 회사 나가야 해서 준비했다. 오늘은 아침에 엄마랑 충분히 잘 놀아서 어린이집도 제시간에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텃밭 나들이 가는 날이었다. 가서 고구마 물도 주고 엄청 신나서 뛰어다니면서 잘 놀았단다. 다녀와서 피곤했는지 낮잠도 잘 잤다고 함.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오늘은 일이 좀 많아서 집에 8시 다 돼서 왔..

육아일기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