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1263

[2023.06.24/D+1649] 54개월 6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주말인데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일찍 일어났다. 평일에는 일부러 늦잠 자고 주말에는 일부러 일찍 일어나는 것 같다. 아빠는 너무 힘들어서 조금 더 자고 엄마랑 놀았다. 그래도 한번 일어나니 제대로 잘 수가 없어서 아빠도 일어남. 오늘은 시크릿쥬쥬 키즈카페 갔다가 발레 갈 예정. 일과 마치고 오후에 보령 내려가기로 했다. 너무 일찍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너무 빨리했다. 조금씩 시간 끌다가 나왔는데도 키즈 카페 도착하니 시간이 일러서 조금 기다렸다. 들어가서 평소처럼 잘 놀았음. 역시나 조금 놀다 보니 배가 고픈지 밥 먹자고 해서 여기서 점심..

육아일기 2023.06.26

[2023.06.23/D+1648] 54개월 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이번주는 내내 할머니 오실 때까지 늦잠 잤다. 아빠도 피곤해서 늦잠, 엄마도 피곤해서 늦잠 잤다. 아빠는 재택이라 대충 준비해서 일하고 엄마는 먼저 회사 갔다. 오늘도 아침에 버스 타러 같이 나가보니 역시나 벌레 때문에 난장판이었음. 그래도 아침에 준비 잘해서 잘 갔다. 아빠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내려와서 일하다가 약속 갔다. 오후에 일하다가 전화해 보니 다행히 집에 와서 오늘 한 4일 만에 겨우 응가 푸지게 했단다. 요즘 응가를 너무 늦게 해서 좀 걱정이다. 다른 곳은 화장실이 불편해서 안 가려고 하는 것도 ..

육아일기 2023.06.26

[2023.06.22/D+1647] 54개월 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평소처럼 할머니 오실 때까지 푹 자고 일어났다. 엄마 먼저 회사 가고 아빠는 힘들어서 조금 늦게 일어나서 준비했다. 천천히 준비해서 아기 유치원 버스 같이 태우러 나갔다. 여름이 다가오니 러브버그가 또 엄청 생겨났다. 특히 이 동네에 많이 있어서 아파트 단지가 온통 난리임. 유치원 버스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벌레에 정신 팔려서 구경하고 밟혀 죽은 거 보느라 정신없었다. 빨리 좀 없어졌으면 좋겠음. 시간 맞춰서 버스 타고 잘 갔다. 아빠도 출근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다녀와서 잘 놀고 있단다. 놀이터 갔는데 모기..

육아일기 2023.06.26

[2023.06.21/D+1646] 54개월 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할머니 오실 때까지 다 같이 늦잠 잤다. 일어나서 준비해서 엄마 아빠 출근함. 요즘 아침에 잘 못 놀아준다. 특별한 건 없었고 슬슬 응가를 해야 하는데 못해서 좀 신경이 쓰였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요즘은 오후에 시간 맞춰서 놀이터 가서 동네 친구들과 잘 논단다. 같인 유치원 다니는 동생, 그 동생의 형아랑 잘 논다고 함. 오늘도 물총 가지고 나가서 서로 번갈아서 가지고 놀면서 놀았단다. 밤에는 아빠가 회식이라 늦게 왔다. 엄마랑 놀다가 시간맞춰서 잘 잤단다. 이번주에 모임이 많아서 잘 못..

육아일기 2023.06.26

[2023.06.20/D+1645] 54개월 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웬일인지 늦잠을 푹 잤다. 아빠도 피곤해서 늦잠 잤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안 일어나다가 소리 듣고 겨우 일어났다. 조금 떼 부리다가 엄마 아빠 회사 갈 준비 하게 해 줌. 엄마랑 아빠 먼저 출근했다. 아기도 시간 맞춰서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오늘은 집에 와서 할머니한테 고사리 사러 마트 가자고 했단다. 과일도 사야 한다고 마트 가자고 했다고 함. 왠지 먹고 싶은 과자가 있는 것 같았지만 막상 가지는 않았단다. 오후에 소나기가 많이 와서 놀이터도 못 갔다고 함. 아빠 일 마치고 와보니 ..

육아일기 2023.06.20

[2023.06.19/D+1644] 54개월 1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피곤했을 텐데 생각보다 늦게 잠들었다. 그래도 푹 잘 잤음. 많이 피곤했는지 늦잠 잤다. 커튼을 잘 쳐놔서 어두워서 늦게까지 잔 건지도 모르겠음. 엄마랑 많이 못 놀고 엄마 회사 보내줬다. 아침에 빵 하나 다 먹고 유치원 갔다고 함. 응가 때문에 너무 걱정이 돼서 선생님께 메모 남겨놨다. 오후에 알림장 온걸 보니 괜찮은듯 싶었다. 주말에 재미있게 놀아서 선생님께 주말에 뭐 했는지 물어봐 달라고 했다. 재미있게 놀았다고 이야기는 해주는데 자세히는 이야기 안 해준단다. 아직 자세히 설명하려면 좀 더 걸릴 듯하다..

육아일기 2023.06.19

[2023.06.18/D+1643] 53개월 31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은 아기가 기대하던 실내 놀이터 가는 날이다. 예약이 1시 30분부터라 아침에 스타필드 가서 좀 놀다 가기로 했다. 어제 조금 일찍 잤다고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옴. 시간이 애매하지만 일단 준비했다. 집 정리부터 좀 하고 준비하고 보니 시간이 너무 일렀다. 잠시 엄마랑 놀려고 엄마가 칠판에 가나다라 끝까지 다 쓰고 읽혀보았다. 잘하는 듯싶었지만 다 하고 나니 갑자기 기분이 상해서 칠판 지우고 엄마 꼬집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엄마 말로는 자기 칠판인데 마음대로 쓰고 읽게 시켜서 그런 거란..

육아일기 2023.06.18

[2023.06.17/D+1642] 53개월 3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5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늦게 자더니 아침에 늦잠 푹잤다. 거의 9시까지 잤다. 오늘은 아침에 시크릿 쥬쥬 키즈카페 갔다가 발레 하러 갈 예정인데 늦잠 자줘서 시간 잘 맞춰서 집에서 출발할 수 있었다.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오픈하는 시간 맞춰서 키즈카페 도착했다. 먼저 올려 보내놓고 아빠는 세차 좀 하고 왔다. 다녀와보니 잘 놀고 있었음. 한 시간 정도 노니 벌써 밥 먹으러 가잔다. 생각해 보니 늦잠 잔 데다 아침도 안 먹고 바로 나와서 배고플 것 같았다. 옆에 친구들이 가락국수랑 돈가스 먹는 거 보더니 우리도 먹자 그래서 여기서 먹고..

육아일기 2023.06.17

[2023.06.16/D+1641] 53개월 2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00 어제도 조금 늦게 잠들어서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다. 요즘 계속 늦잠 잔다. 늦잠 자는 것 때문에 아침에 엄마랑 많이 못 논다. 밤에 일찍 자고 아침에 엄마랑 놀자고 해도 말 안 듣는다. 잠 좀 푹 잤으면 좋겠는데 엄마 닮아서 잠 절대 안 잔다.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엄마 회사 보내줬다. 금요일은 자유복 입는 날이라 얼마 전에 유치원 친구 할머니께 선물 받은 드레스 입었다. 입히고 보니 예쁘고 잘 어울렸다. 문제는 오늘 그 유치원 친구가 결석이라 못 보여줌. 유치원 시간 맞춰서 잘 갔다. 오늘은 금요일이라 일찍 마치고..

육아일기 2023.06.16

[2023.06.15/D+1640] 53개월 28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50 어제 엄마 기다리다가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다. 아침에 엄마랑 많이 못 놀고 유치원 갔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다 왔단다. 오늘은 핸드 프린팅, 슬라임 만들기 등 미술 활동을 많이 했다. 재미있게 잘하고 왔단다. 집에 와서 할머니랑 놀다가 시간 맞춰서 놀이터도 잘 다녀왔다. 엄마가 먼저 퇴근햇지만 집에는 9시 반쯤 들어왔다. 집에 와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자러 들어갔다. 특별한 사항은 없고 내일은 재택이라 일 일찍 마치고 아기랑 놀아 줘야겠다.

육아일기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