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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D+1629] 53개월 17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유치원 : 주말 낮잠 : 13:40 ~ 15:1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는 또 옷방 가서 잔다고 옷방에서 잤다. 자는데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걱정돼서 몇 번 가봤다. 그러다가 깊게 잠들었음. 8시까지 늦잠 푹 잘 잤다. 아침에도 일어나서 기침을 심하게 했다. 엄마랑 놀다가 놀이터 가자고 해서 아침에 산책하러 잠깐 나왔다. 오늘은 선인장 화원에 선인장 구경 가기로 했는데 화원이 점심때 문을 열어서 오전에 시크릿 쥬쥬 키즈카페 갔다가 가기로 했다. 집에 와서 준비하고 시간 맞춰서 나왔다. 나오기 전에 감기약을 찾아서 기침감기약 먹이고 나왔다. 키즈카페 1등으로 도착해서 신나게 잘 뛰어 ..

육아일기 2023.06.04

[2023.06.03/D+1628] 53개월 16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오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침부터 엄마랑 놀이터 다녀옴. 아빠는 너무 피곤해서 한숨 더 잤다. 한 시간 정도 놀다 온 것 같았다. 집에 와서 엄마랑 조금 더 놀다가 스타필드 가자고 아빠 깨웠다. 그래도 아직 시간이 좀 일렀지만 슬슬 준비했다. 오늘부터 발레 여름학기 시작인데 반을 옮겨서 좀 더 언니반으로 이동했다. 시간이 당겨져서 발레 준비도 다 해서 나왔다. 문 열 때 도착해서 그림 한번 그리고 배고픈지 밥부터 먹자 그래서 밥 먹으러 갔다. 이제 작은 가락국수 모자라서 큰 가락국수 시켜줬는데 그거 다 먹고 또 모..

육아일기 2023.06.03

[2023.06.02/D+1627] 53개월 1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7시에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평소처럼 엄마 회사 잘 보내줌. 아빠는 재택이라 일할 준비하고 오랜만에 아기랑 같이 셔틀 타러 갔다. 요즘은 멀리 사는 동생도 이쪽으로 셔틀 타러 오는데 제법 친해졌는지 인사도 잘한다. 유치원 잘 갔음. 좋아하는 언니랑 손잡겠다고 좁은 자리 들어가서 버스 타고 감. 오후에 알림장 보니 오늘은 친구들과 대왕 와플 블록 놀이 같이 하고 놀았다. 선생님이 요즘은 친구들과도 어울려서 잘 논다고 하심. 퇴근하고 올라 와 보니 집에 없었다. 놀이터 간 것 같아서 나가보니 할머니 할아버지랑 ..

육아일기 2023.06.02

[2023.06.01/D+1626] 53개월 1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아빠가 일찍 병원 가야 해서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역시나 아기도 맞춰서 일어남. 아기랑 못 놀아주고 병원 갔다. 아기도 시간 맞춰서 유치원 잘 갔다고 함. 어제 상장이랑 5월에 한 것들 잔뜩 들고 왔었는데 늦게 퇴근해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오후에 놀이터 갔다 왔단다. 아침에 유치원 버스 같이 타는 동생이 있는데 같이 놀다 들어왔단다.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도 아빠는 일이 많아서 조금 늦게 퇴근했다. 10시쯤에 아기는 잠들었다고 함. 내일은 재택이라 일찍 마치고 ..

육아일기 2023.06.02

[2023.05.31/D+1625] 53개월 1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가 오늘 일이 많아서 일찍 가야 해서 아침부터 부스럭거렸더니 그 소리듣 고 깼음. 아빠 먼저 출근하고 엄마랑 좀 놀다가 엄마도 출근했다고 함. 오후에 알림장 보니 어제 발표하고 나서 상도 받고 이런저런 행사를 한 모양이다. 기분이 아주 좋아 보였음. 선생님한테 전화도 왔었는데 너무너무 잘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라고 하심. 이제 3개월 정도 다녔는데 영어 단어, 문장도 제법 잘 말하고 방과 후에 한글도 잘 배우고 있어서 대 만족 중. 집에 와서 자기가 공부하는 것도 신기하다. 처음..

육아일기 2023.06.02

[2023.05.30/D+1624] 53개월 1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침에 아빠 운동 갔다 오는 소리에 깼다. 7시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오늘 일찍 출근해야 해서 먼저 준비해서 출발함. 할머니 오시고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단다. 특별한 사항은 없음. 요즘엔 아침에 빵을 먹고 간다고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와서 할머니랑 아이패드 보고 있단다. 오늘 발표 날이었을 텐데 물어보질 못했다. 아빠랑 엄마가 모두 바빠서 아기 잠들고 나서 들어왔다. 엄마 기다리느라고 피곤할 텐데 10시까지 버틴 것 같다. 아빠는 이제 바꾼 게 좀 끝날 것 같아서 일찍 와서 아기랑 놀아줘야겠다...

육아일기 2023.05.31

[2023.05.29/D+1623] 53개월 11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휴일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7시에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오늘은 석가탄신일 대체휴일이지만 엄마가 출근해야 한다. 그래서 아침부터 아기랑 놀아줬음. 할머니 오실 때까지 엄마랑 놀자고 해서 엄마 또 늦게 출근함. 아무튼 할머니 오시고 엄마 잘 보내줬다. 아빠는 쉬는 날이라 할머니 오시고 다 같이 아침 먹었다. 오늘은 어디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ymca 키즈카페 가기로 함. 밥 먹고 준비해서 집을 나섰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월요일이라 휴무란다. 그래서 급하게 시크릿쥬쥬 키즈카페로 변경했다. 얼마 전부터 여기 집라인 타는 걸 재미있어해서 어제저녁에 갔다..

육아일기 2023.05.29

[2023.05.28/D+1622] 53개월 10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50 오늘도 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계속 왔다. 아침에 엄마랑 놀다가 놀이터 가자는데 비가 와서 못 감. 입구에서 비 오는 거 구경하고 비눗방울 조금 했다. 오늘은 오후에 결혼식을 가야 하는데 2시 예식이라 시간이 애매하다. 뭐 할까 하다가 스타필드 가서 놀다가 결혼식장 바로 가가로 했다. 시간 맞춰서 준비해서 스타필드로 향함. 어제부터 비가와서 그런지 오픈시간인데 차 줄이 엄청 길었다. 그래도 일찍 와서 수월하게 들어감. 들어가서 그림 좀 그리고 나니 배고픈지 밥 먹으러 가잔다. 그냥 예식장 가서 밥 ..

육아일기 2023.05.29

[2023.05.27/D+1621] 53개월 9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주말 낮잠 : 17:10 ~ 18: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50 오늘은 드디어 예약해 둔 글램핑 가기로 한 날이다. 아침에 또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이터 다녀옴. 같이 가서 놀이터 한 바퀴 돌고 슈퍼 가서 초콜릿 사서 집으로 돌아와서 초콜릿 먹었다. 먹고 나서 글램핑 준비물 이것저것 챙겨서 집을 나섰다. 10시 ~ 22시 까지라 시간도 넉넉하고 오두막이 있어서 비 와도 놀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일기예보대로 출발할 때부터 비 오기 시작함. 11시쯤 도착했다. 도착하니 비가 제법 많이 내렸다. 안내받고 오두막으로 오니 아늑하고 좋았다. 비 오는 게 제법 운치가 있었음. 아기도 마음에..

육아일기 2023.05.27

[2023.05.26/D+1620] 53개월 8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다행히 7시 넘어서 일어났다. 푹 잘 잤음. 새벽에 엄마 찾아서 엄마랑 같이 잤다. 푹 잘 자고 일어나서 엄마랑 놀다가 엄마 회사 잘 보내줌. 아빠는 오늘 재택이라 천천히 준비했다. 요즘 유치원 친구들이 번갈아가면서 과자를 돌려서 우리도 킨더 초콜릿 하나 샀다. 사서 가방에 챙겨주고 유치원 가서 친구들이랑 나눠먹으라고 알려줌. 시간 맞춰서 유치원 잘 갔다. 오후에 알림장 보니 친구들한테 간식 잘 나눠줬다. 할머니한테 연락 왔는데 오후에 놀이터 가고 싶어서 놀이터 다녀온다고 함. 금요일이라 일찍 정리하고 올라갔다..

육아일기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