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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2/D+1719] 56개월 14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6: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16:30 주말 되니 또 6시부터 일어났다. 엄마 깨워서 아침부터 놀았음. 조금 놀다가 응가를 엄청나게 했단다. 일주일치 몰아서 한 듯. 오늘은 발레가 2시 40분이라 오전에 시간이 애매하다. 마침 아기가 연필이 떨어져서 하추핑 연필 사러 스타필드 가자고 해서 문 여는 시간 맞춰서 스타필드 갔다. 그림 조금 그리다가 밥 먹고 연필 사러 갔다. 연필은 이상하게도 노브랜드에서 팔았다. 스타필드 미술 수업 해보겠냐고 물어보니 안 한다 그래서 엄마 신발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와서 한 시간 동안 각자 노는 시간 했다. 엄마는 책 보고 아빠는 낮잠 ..

육아일기 2023.09.03

[2023.09.01/D+1718] 56개월 13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40 오늘도 아침 7시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아빠가 할머니 모시러 가야 해서 다녀오는 동안 엄마랑 놀고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다. 특별한 사항은 없었음. 오후에 알림장 올라온 것 보니 오늘 9월 1일이라 새 친구가 오는 날이다. 남자 친구인데 사진 봐서는 잘 논 것 같았다. 오늘 재택이라 데리러 나가보니 잘 다녀온 것 같았다. 태권도 한번 구경 가자니까 안 간다고 함.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아빠 집에서 일하는 동안 할머니랑 놀았다. 일 마치고 놀이터 한 바퀴 돌고 왔다. 친구들 있는 데로 가자니까 오늘은 래미안..

육아일기 2023.09.01

[2023.08.31/D+1717] 56개월 12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40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줌. 특별한 사항 없었다. 아기도 제시간에 준비해서 잘 갔단다. 오후에 바빠서 전화를 못해봄. 대신 선생님께 전화가 왔는데 프리젠테이션도 잘하고 잘 놀았다고 하심.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신다고 함. 오늘은 너무 늦지 않게 엄마랑 같이 들어왔다. 집에 와보니 막 목욕하고 나온 참이었다. 아빠 밥 먹는 동안 엄마랑 놀았다. 태권도는 역시나 실패했고 엄마랑 조금 놀다가 아빠 밥 조금 뺏어 먹고 피곤한지 일찍 엄마랑 자..

육아일기 2023.09.01

[2023.08.30/D+1716] 56개월 11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40 오늘은 7시 맞춰서 일어났다. 아빠가 아침에 병원 가야 해서 먼저 씻고 준비해서 나왔다. 인사 잘해주고 엄마랑 놀았음. 엄마도 시간 맞춰서 출근 잘했단다. 특별한 사항은 없음. 오후에 전화해보니 역시나 오늘도 태권도 실패. 태권도 말만 꺼내도 울먹거린단다. 할머니가 마트 갔다가 한 바퀴 돌고 구경하고 오자고 해도 안 간단다. 집에 와서 잘 놀고 있다고 함. 아무래도 태권도 보내려면 한참 걸릴 것 같다. 발표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번달도 스크립트 잘 외워서 했다. 이제 공부는 제법 습관이 들어서 잘하는 것 같다. 친구들과..

육아일기 2023.08.30

[2023.08.29/D+1715] 56개월 10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40 어제 조금 늦게 자서 그런지 아침에 늦잠 잤다. 7시 좀 넘어서 다 같이 일어나서 간식 먹고 회사 갈 준비 했다.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줬다. 특별한 사항은 없었음. 오전에 회사가서 어제 이야기해 둔 선생님과 상담전화를 했다. 선생님도 친구들이 자꾸 없어지는 게 안타깝지만 아기가 앉아서 끝까지 자기 공부하는 부분은 칭찬해 주셨다. 문제는 지금 나이 때에 친구들이랑 좀 어울려야 하는 게 그게 안되는 것이 문제임. 어울려 노는 것이 느리기도 하고 자기표현도 아직 서툴게 해서 선생님도 걱정을 많이 하시지만 조금씩 나..

육아일기 2023.08.29

[2023.08.28/D+1714] 56개월 9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7시 좀 안 돼서 다 같이 일어났다. 오늘 엄마 병원 정기 검진이 있어서 일찍 출근해야 해서 이른 시간부터 번갈아가면서 준비했다. 엄마랑은 많이 못 놀았지만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줬다. 특별한 사항은 없었음. 엄마도 병원 진료 잘 받았고 특별한 이상은 없단다. 오후에 연락을 좀 받아보니 유치원 반에서 한명은 이사 가서 곧 유치원 안 나오고 다른 한 친구는 시험 봐서 윗반으로 올라간단다. 우리 아기만 혼자 남게 되었는데 여름 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 명이 들어온다고 함. 원래 처음에 영어도 배울 겸, 아기..

육아일기 2023.08.28

[2023.08.27/D+1713] 56개월 8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오늘은 새벽에 한번 깨서 그런지 8시까지 늦잠 잤다. 엄마랑 일어나서 놀았다. 아빠는 피곤해서 9시까지 잤다. 오늘은 김포 현대몰에 놀러 가기로 한 날이다. 찾아보니 아직 물분수를 틀어주고 있어서 가기로 함. 문 여는 시간 보니 10시 30분이 이어서 아침에 집에서 놀다가 아침 간식도 먹고 천천히 준비해서 출발했다. 날씨가 많이 흐려서 밖에서 놀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도착해보니 벌써 친구들도 많이 와있었다. 분수를 하루종일 틀어주는 것 같았다. 다들 분수놀이 하느라 정신없었음. 우리도 같이 들어가서 놀았다. 요번에는 용기 내서 가..

육아일기 2023.08.27

[2023.08.26/D+1712] 56개월 7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30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오늘은 인천 할머니댁에 가기로 한 날이다. 아침에 집에서 조금 놀다가 넘어가기로 함. 아침에 사과 깎아 줬는데 얼마 안 먹었다. 아침 간단히 먹고 나서 나갈 준비 했다. 나갈 준비 하는데 아기가 응가를 엄청 많이 했다. 그동안 밥 많이 먹은 거 한방에 한 듯. 응가 시원하게 하고 장난감 챙겨서 할머니댁으로 갔다. 도착해보니 할머니께서 밥 맛있게 차려 주셨다. 다 같이 아점으로 떡국이랑 소고기 먹었다. 아기는 떡국만 먹음. 많이는 안 먹었다. 오늘은 엄마 병원 검진도 가야 해서 엄마랑 할아버..

육아일기 2023.08.26

[2023.08.25/D+1711] 56개월 6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오늘도 아침에 늦잠 좀 잤다. 아기가 늦잠 자면 다 같이 늦잠 잔다. 오늘도 날이 좀 흐려서 늦잠 잔 듯.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엄마랑 아빠 회사 잘 보내줬다.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오늘은 아침에 같이 가는 동생이랑 인사도 잘했단다. 오늘은 금요일이라 아빠가 퇴근을 좀 일찍했다. 집에서 더워서 옷 가볍게 입고 할머니랑 놀고 있었다. 아빠랑도 같이 놀았다. 블록놀이 하고 그림 그리면서 놀았다. 엄마가 다행히 많이 안 늦어서 저녁 먹을 때 도착한단다. 저녁 차리기 전에 할머니랑 아빠랑 놀이터도 다녀왔다. 6시가 ..

육아일기 2023.08.25

[2023.08.24/D+1710] 56개월 5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오늘도 아침에 비가 조금 왔다. 아빠 운동가는 소리에 아기도 일어남.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운동하고 집에 와보니 엄마랑 잘 놀고 있었음. 아빠 먼저 씻으라 그래서 아빠 먼저 회사 갈 준비함.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줬다. 요즘 키 크는 영양제를 먹이는데 영양제도 좋아하고 식욕도 많이 올라서 밥도 엄청 많이 먹는단다. 이 기회에 기좀 컸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주고 아기도 유치원 잘 갔단다. 오후에 바빠서 전화를 못해봤다. 사진 보니 오늘 친구 생일이라 생일잔치 즐겁게 한것 같았다. 엄마가 조금 일찍 와..

육아일기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