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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D+1338] 43개월 2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일어나서 역시 엄마하고 놀았다. 아빠는 출근 준비함. 회사 가서 전화해 보니 일찍부터 엄마랑 놀아서 할머니 오시고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늘 체육 하는 날인데 지난주에 이야기한 것처럼 안 한다고 이야기하는지 선생님께 살짝 부탁해 놨다고 하심. 영 걱정이 됐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걱정한것과는 다르게 체육 잘하고 왔단다. 기분이 좋아서 놀기도 엄청 잘 놀았다고 함. 집에 와서도 할머니랑 잘 놀고 밥도 많이 먹고 응가도 엄청 많이 했단다. 하루 종일 걱정했는데 다행.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조금 ..

카테고리 없음 2022.08.18

[2022.08.16/D+1337] 43개월 2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8: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20 어제 엄청 일찍 잠들어서 중간에 안 깨고 푹 잘 잤다. 그래도 아침에는 일찍 일어났다. 6시 좀 넘어서 엄마 깨워서 놀았다. 아빠는 피곤해서 한 시간 정도 더 잤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일어나서 준비하고 그동안 아기는 엄마랑 놀았다. 책 읽고 블록놀이했다. 할머니 오시고 엄마랑 좀 더 놀다가 엄마 일하러 들어갔다. 아빠도 출근했다. 아침 일찍부터 놀아서 그런지 오늘은 10시 전에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하심. 낮잠은 안 잤는데 어린이집에서 잘 놀았단다. 알림장도 일찍 올라왔는데 잘 ..

육아일기 2022.08.16

[2022.08.15/D+1336] 43개월 2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공휴일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18:00 어제 일찍 자더니 또 6시에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무래도 낮잠을 자는 버릇을 다시 들여야 하지 싶다. 도저히 이렇게는 안될 것 같음. 엄마가 일어나서 또 같이 놀아줬다. 아빠는 도저히 못 일어나겠어서 좀 더 잤다. 잠결에 들어보니 놀이터랑 편의점 다녀왔나 봄. 아빠도 8시쯤 일어났다. 오늘은 새 놀이터 가기로 해서 그런지 아침부터 놀이터 가자고 했다. 일산에 있는 안 가본 키즈카페인데 오픈이 10시 30분이라 준비해서 10시에 나갈 생각이었음. 그런데 나갈 시간 다녀오니 갑자기 안 나간단다. 배도 고픈지 만두도 다섯 개나 먹..

육아일기 2022.08.15

[2022.08.14/D+1335] 43개월 24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00 오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더 자자고 했지만 울어서 어쩔 수 없이 엄마가 일어나서 새벽부터 같이 놀아줬다. 요즘 주말마다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일찍 자는 영향도 있지만 너무 일찍 일어나서 힘들다. 아빠는 좀 더 잤는데 잠결에 들어보니 놀이터랑 편의점 다 다녀왔다. 힘겹게 일어나서 할머니 집 갈 준비 했다. 아기한테 가져가고 싶은 거 고르랬더니 책만 잔뜩 챙겼다. 너무 많아서 조금 덜어서 가져가자고 해서 조금 덜었다. 옷 입고 준비해서 할머니 집으로 출발했다. 준비하고 나서 보니 벌써 10시가 다돼 ..

육아일기 2022.08.14

[2022.08.13/D+1334] 43개월 23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6: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조금 늦게 잠들었는데 6시부터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엄마랑 아빠는 조금 늦게 자서 피곤한데 아기가 도무지 더 안 자려고 해서 결국 엄마가 일어나서 놀아줬다. 아침부터 반죽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놀았다. 아빠는 도저히 못 일어나겠어서 좀 더 잤다. 일어나 보니 놀이터 간다 그래서 옷 입고 따라나섰다. 래미안 놀이터 갔다가 작은 슈퍼 가서 주스 하나 사서 먹고 들어왔다. 엄마는 이미 퍼지기 직전이었다. 슬슬 준비해서 나가면 될 것 같아서 씻고 짐 챙겨서 롯데몰로 향했다. 엄마랑 아기는 결국 차 안에서 퍼졌다. 도착해서 아기 깨웠는데 ..

육아일기 2022.08.13

[2022.08.12/D+1333] 43개월 22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조금 일찍 자더니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잠결에 들어보니 밀가루 반죽해서 삶아서 먹었다. 그걸 무슨 맛으로 먹었는지 모르겠음. 또 만두 쪄달라 그래서 엄마가 만두 쪄줬더니 두 개나 먹었다. 할머니 오시고 엄마는 일하러 들어가고 아빠도 일어나서 일할 준비 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난장판이 되어있었다. 오늘도 어린이집 가기 전에 준비하면서 조금 울먹거렸다. 키즈 잡스 하는 날이라고 달래서 보냈다. 오후에는 내려와서 일했다. 바빠서 전화는 못해보고 칼퇴하고 올라갔다. 다..

육아일기 2022.08.12

[2022.08.11/D+1332] 43개월 21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40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엄마는 출근해야 해서 회사 갔다. 엄마 회사 가고 아기는 할머니랑 죽 먹었다. 아빠는 재택이라 일할 준비 했다. 아침에 준비하면서 할머니가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어제 어린이집에서 운 이유가 체육이 싫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하심. 평소에도 체육 안 하고 싶어 하는 데다가 할머니가 이것저것 물어보다 보니 체육 하기 싫냐고 물어보니 그것만 대답했다. 아무래도 체육이 하기 싫어서 운 게 맞는 것 같다. 할머니가 다음 주에는 체육 하기 싫다고 선생님께 말하라고 알려줬다. 그런데 선생님 말..

육아일기 2022.08.11

[2022.08.10/D+1331] 43개월 2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책 읽었다. 아빠는 회사 가야 해서 먼저 준비함. 아빠한테 인사 알맞게 잘해줬다. 회사 가서 보니 오늘은 어린이집 제법 일찍 갔다. 아침에 엄마랑 많이 놀아서 그런지 할머니한테 먼저 준비하자고 해서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문제가좀 있었다. 오늘 어린이집에서 1시간 정도 울었다고 함. 선생님이 이래 저래 달래 봤는데 도저히 못 달래다가 체육활동하고 와서 기분이 풀렸는지 잘 놀았다고 한다.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왜 그런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하심. 집에 와서는 잘 놀고 있단다. 결국 원..

육아일기 2022.08.11

[2022.08.09/D+1330] 43개월 1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20 아침에 평소보다는 조금 늦게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찾아서 아침부터 과자 먹으면서 책 읽었다. 요즘 아침 루틴인 듯.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같이 일어나서 준비했다. 할머니 오시고 아빠는 먼저 출근함. 아빠 출근할 때까지 엄마랑 책 읽으면서 놀았다. 회사 도착해서 연락해보니 이제 준비해서 가려고 하는데 준비할 때 울먹울먹 했단다. 오늘도 조금 가기 싫었던 모양. 그래도 평소보다 조금 일찍 어린이집 갔다. 오후에는 아빠가 바빠서 전화를 못해봄. 일찍 퇴근하고 들어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나왔다. 지하철도 ..

육아일기 2022.08.09

[2022.08.08/D+1329] 43개월 1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아침에 7시 30분쯤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빠도 같이 일어났다. 정리하는 동안 엄마랑 일어나자마자 책 읽으면서 과자 먹었다. 정리 다 하고 보니 아침부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빠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러 다녀왔다. 다녀와보니 아직도 엄마랑 책 읽고 있었음. 엄마가 주말에 책 갈아줬는데 어느 정도 마음에 들었나 보다. 할머니 오시고 엄마랑 아빠는 일할 준비했다. 아기는 할머니랑 누룽지죽 한 그릇 먹고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 비가 와서 할아버지 차 타고 감. 오후에도 비가 많이와서 차로 데리고 왔다. 엄마..

육아일기 20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