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낮잠 안 자고 조금 일찍 잠들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잠결에 들어보니 엄마랑 일어나자마자 슈퍼 다녀옴.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다시 들어오는 소리에 깼다. 밤에 비가 와서 날이 많이 선선해졌나 보다. 오늘은 더 추워지기 전에 수영장 가기로 함. 아기한테 수영장 가자고 했더니 신나서 엄마 아빠한테 물 뿌리는 시늉했다. 엄마가 서울에 소규모 실내 수영장을 찾아내서 아침에 준비해서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갔다. 문열자마자 가니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규모가 많이 크지도 않고 깊은 곳도 많이 없어서 유아 ~ 초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