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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7/D+1348] 44개월 6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낮잠 안 자고 조금 일찍 잠들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잠결에 들어보니 엄마랑 일어나자마자 슈퍼 다녀옴.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다시 들어오는 소리에 깼다. 밤에 비가 와서 날이 많이 선선해졌나 보다. 오늘은 더 추워지기 전에 수영장 가기로 함. 아기한테 수영장 가자고 했더니 신나서 엄마 아빠한테 물 뿌리는 시늉했다. 엄마가 서울에 소규모 실내 수영장을 찾아내서 아침에 준비해서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갔다. 문열자마자 가니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규모가 많이 크지도 않고 깊은 곳도 많이 없어서 유아 ~ 초등까지..

육아일기 2022.08.27

[2022.08.26/D+1347] 44개월 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2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30 오늘은 늦잠 잤다. 어제 조금 늦게 자기도 했고 피곤했나 보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밀가루 반죽 놀이했다. 할머니가 오셔서 이거 보더니 저녁에 수제비 해주신다고 냉장고에 잘 넣어 두었다. 늦게 일어나서 엄마랑 많이 못 놀고 엄마 일하러 갔다. 아빠도 일하러 들어가야 해서 오늘은 할머니랑 있었는데 역시나 놀이가 부족한지 어린이집 안 가려고 떼썼다. 할머니가 겨우 달래서 10시 한참 넘어서 겨우 어린이집 갔다. 어린이집 앞에서도 울먹거리면서 들어갔단다. 오후에는 아빠는 집에서 계속 일했다. 엄마는 내려감. 아기집에..

육아일기 2022.08.26

[2022.08.25/D+1346] 44개월 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는 낮잠을 안 자서 조금 일찍 잠들었다.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안 오고 노래를 중얼중얼 불렀다. 엄마가 나가니 다시 들어가란다. 자기 노래 다 부르고 엄마 데리러 왔다. 엄마랑 나가서 놀고 아빠도 같이 일어났다. 아빠는 집 정리했다. 엄마랑 이것저것 하면서 잘 놀았음. 핫케이크 만들어서 아침으로 핫케이크 엄마랑 같이 먹었다. 할머니 오시고 미숫가루도 갈아서 마시고 밥도 먹었다. 아침 엄청 거하게 많이 먹었다. 시간 돼서 어린이집도 잘 갔다. 아침에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해서 할아버..

육아일기 2022.08.25

[2022.08.24/D+1345] 44개월 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도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다. 7시 30분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오늘도 출근 준비해야 해서 준비해서 먼저 인사하고 출근했다. 늦게 일어났는데 회사 와서 알림 보니 어린이집은 평소보다 더 빨리 갔다. 전화해보니 빨리 가자고 해서 일찍 갔단다. 오후에는 바빠서 전화를 못해봤다. 퇴근하고 7시 넘어서 집에 와보니 다같이 식사하고 있었다. 오늘은 낮잠 안 자고 놀았단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 집에 와서 할머니랑 이야기를 좀 길게 하니까 떼 부렸단다. 저녁은 잘 먹고 응가도 시원하..

육아일기 2022.08.24

[2022.08.23/D+1344] 44개월 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50 어제 낮잠을 자서 그런지 잠드는데 한참 걸렸다. 10시 넘어서 겨우 잠들었음. 늦게 잤는데도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역시 낮잠 영향인 듯.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조금 더 자고 일어나서 출근 준비했다. 아빠 준비하고 집을 나서려고 하니 엄마가 조금 더 있다 가라고 했는데 아기가 아빠 가란다. 약간 서운했음. 잘 달래서 인사하고 나왔다. 회사 와서 보니 엄마랑 일찍부터 놀아서 그런지 시간 잘 맞춰서 어린이집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왔단다. 오늘도 잘 놀았고 낮잠..

육아일기 2022.08.23

[2022.08.22/D+1343] 44개월 1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4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10 어제 조금 일찍 잠들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엄마 깨워서 이른 시간부터 놀았다. 아빠도 일어나 보려고 했지만 피곤해서 좀 더 잤다. 7시 30분쯤 일어나 보니 엄마랑 이것저것 하면서 잘 놀고 있었다. 아빠가 주변 정리해줬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엄마랑 놀다가 엄마 먼저 일하러 들어갔다. 엄마 들어가니 아빠랑 놀자 그래서 아빠랑 조금 같이 놀았다. 스티커 같이 붙이고 놀았다. 발레 노래 틀어달라 그래서 틀어줬더니 아침부터 발레 따라 하면서 운동 열심히 했다. 아빠도 일 할 시간 돼서 들어감. 할머..

육아일기 2022.08.22

[2022.08.21/D+1342] 43개월 31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오늘도 역시나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조금 놀다가 놀이터 다녀옴. 아빠는 도저히 피곤해서 안 되겠어서 좀 더 잤다. 다시 들어오는 소리에 아빠도 일어났다. 오늘은 새 키즈카페를 가보기로 한 날이다. 10시에 오픈이라 아빠 일어나서 준비하고 바로 출발했다. 오늘의 계획은 키즈카페 문 열자마자 들어가서 놀고 밥 먹고 들어와서 낮잠 시도를 해 보는 것. 키즈카페 도착해보니 문 열 때 제법 많이들 들어왔다. 아직 날이 더워서 다들 실내 놀이터를 많이 찾는 듯. 오늘 간 곳은 초등학생 존이랑 유아 존이랑 나뉘어 있어서 좋았다...

육아일기 2022.08.21

[2022.08.20/D+1341] 43개월 3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40 어제는 역시 낮잠을 많이 자서 늦게 잠들었다. 그래도 아침엔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큰 슈퍼 가자고 나갔다. 아빠는 도저히 안 되겠어서 좀 더 잤다. 자고 일어났는데도 안 들어와서 찾으러 나가보니 큰 슈퍼 갔다가 호떡 믹스를 사야 하는데 없어서 지하철역 있는 데까지 내려갔다 왔단다. 거기도 없어서 다시 올라와서 작은 슈퍼가 문 열 시간이라 작은 슈퍼 가서 사 왔다고 함. 아침부터 날씨도 더웠는데 엄마가 엄청 고생했다. 들어와서 아기랑 호떡 만들어서 먹었다. 호떡 먹고 나갈 준비 해서 롯데몰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육아일기 2022.08.20

[2022.08.19/D+1340] 43개월 2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어제 일찍 자더니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엄마랑 이것저것 하면서 놀았다.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일어나 보니 아직도 엄마랑 한창 놀고 있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도 엄마랑 조금 더 놀았다. 아침부터 실컷 놀아서 인지 금방 준비하자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집 조금 일찍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 어린이집에서 제일 신나게 잘 놀았단다. 너무 신나게 잘 놀아서 선생님들도 깜짝 놀라심. 오전에 래미안 놀이터 가서도 잘 놀고 다녀와서도 엄청 신나게 놀았단다. 점심도 많이 먹고 낮잠도..

육아일기 2022.08.19

[2022.08.18/D+1339] 43개월 28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30 새벽에 3시쯤에 일어나서 갑자기 울었다. 머리끈이 없다고 엉엉 울었는데 안 좋은 꿈을 꾼 것 같다. 엄마 찾아서 엄마랑 같이 잤다. 아빠도 더워서 나와서 아기 침대에서 잤다. 새벽에 깨서 오늘은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났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풀장 만들어서 수영하는 날이라고 수영복 입고 오란다.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수영 잘하고 왔단다. 원래 물을 무서워하는데 어린이집에서는 깊은 곳도 잘 들어가고 물놀이 엄청 신나게 했단다. 물놀이해서 배도 고픈지 밥을 세 그릇이나 먹었단다. 선생님..

육아일기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