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217

[2023.07.24/D+1679] 55개월 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8: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너무 일찍 잠들어서 새벽에 일어나서 엄마 찾았다. 엄마랑 같이 잠들어서 또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엄마 회사 잘 보내줌. 오늘은 유치원에 새로운 친구가 온단다. 방학 기간 동안만 체험학습 형태로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온단다. 요즘 친구들이 너무 적어서 걱정했는데 잘 된 것 같다. 준비 잘해서 유치원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함. 새 친구 왔다고 엄청 좋아 보였다. 사진 찍어놓은 거 보니 잘 어울려서 논 것 같았다.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목욕도 다 하고 할머니랑 놀고 있었다...

육아일기 2023.07.25

[2023.07.23/D+1678] 55개월 4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5: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8:30 어제 일찍 자더니 결국 아침에 5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 찾으러 왔다. 이때 일어나서 더 안 잤나 보다. 엄마랑 새벽 일찍부터 일어나서 놀았다. 아빠는 몸이 안 좋아서 좀 더 잤다. 일어나 보니 엄마랑 아이패드 보면서 놀고 있었다. 엄마도 컨디션이 안 좋아서 겨우 일어나 있는 정도. 오늘 집에서 놀기로 했는데 정말 막막했다. 9시쯤 되니 아기가 오늘 키즈카페 안 가냐고 물어봤다. 집에서 노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키즈카페 가기로 했다. 그래도 아직 문열시간이 아니라서 집에서 좀 더 놀다가 나왔다.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 비도..

육아일기 2023.07.23

[2023.07.22/D+1677] 55개월 3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보통,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0:00 어제 일찍 잠들어서 푹잤다. 새벽에 엄마 찾아서 엄마가 가서 같이 잤다. 아침에 8시까지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블록놀이 하고 놀았다. 아기는 감기가 다 낳아서 컨디션이 좋은데 엄마랑 아빠가 컨디션이 영 안 좋아서 힘들었다. 아침에 집에서 놀다가 스타필드에 볼풀장이 생겼다고 해서 아침에 스타필드 갔다가 발레 가기로 함. 문여는 시간 맞춰서 도착했는데 정문 볼풀장은 사람이 많았다. 대기 등록해야 한다고 해서 등록하니 12시에 오란다. 밥 먹고 시간 좀 때우다 오기로 함. 오랜만에 돈가스랑 가락국수 먹고 그림 그리고 놀다 보..

육아일기 2023.07.22

[2023.07.21/D+1676] 55개월 2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20 아침에 7시까지 푹 잘 잤다. 요즘 잠이 좀 많아진 것 같기도 하다. 일어나서 아침도 잘 먹고 엄마 회사도 잘 보내줬다. 아빠는 재택이라 집에서 일할준비 했다. 아침에 버스 타러 데려다주는데 날씨가 너무 더웠다.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지려나 봄. 오후에도 아빠는 집에서 일했다. 데리러 나갔는데 동네 이사하느라 차들이 많았다. 표정 보니 잘 놀고 온 것 같았다. 더워서 얼른 집으로 들어왔다. 아기는 할머니랑 블록놀이 하고 아빠는 일 좀 더해야 해서 일 마저 했다. 일 마치고 스타필드 가자고 함. 요즘은 블록놀이를 잘 하는..

육아일기 2023.07.22

[2023.07.20/D+1675] 55개월 1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은 늦잠을 조금 잤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푹 자고 일어남. 엄마랑은 많이 못 놀고 회사 보내줬다. 오늘 에어컨 청소를 해야 해서 에어컨 주변 정리를 해놓고 아기 유치원 보내주고 출근했다. 아침에 특별한 것 없이 잘 유치원 갔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에어컨 청소가 꽤 오래 걸렸다. 아기 오는 시간쯤 끝나서 할머니가 부랴부랴 다녀오심. 다행히 청소도 잘 끝났고 아기는 수영 잘하고 왔단다. 사진 찍어놓은걸 보니 물이 무서워서 적극적으로 수영하지 않고 수영장 테두리에만 앉아있다가 물총 조금 쏴보고 했다. 예전에 수영장에..

육아일기 2023.07.21

[2023.07.19/D+1674] 54개월 31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침에 7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어제도 수면 컨디션이 안 좋았음. 아기는 다행히 푹 잘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침을 조금 했는데 약이 다 떨어져서 조금 지켜보기로 함. 엄마 아빠 출근하고 아기도 유치원 잘 갔다. 장마가 끝나서 오늘은 날씨가 아침부터 무지 더웠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오늘은 다녀오자마자 할머니랑 카트 타는 마트 가자고 해서 집에 왔다가 마트 다녀왔단다. 가서 과자도 사고 한 바퀴 돌고 왔단다. 다행히 오늘은 기침도 많이 안 해서 괜찮은 것 같다고 하심.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아직 ..

육아일기 2023.07.19

[2023.07.18/D+1673] 54개월 30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6: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16:40 ~ 18:2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빠가 인후통이 심해서 수면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다. 날씨도 덥고 해서 잠을 많이 설쳐서 일찍 일어남. 아기도 아빠 뒤척이는 소리 듣고 일찍 일어난 것 같았다. 6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덕분에 엄마랑은 실컷 놀고 아침에 유치원 잘 갔다. 아빠도 출근함. 유치원에 확인해보니 오늘은 기침을 좀 해서 선생님이 마스크 씌워주셨단다. 사진 보니 토끼랑도 놀고 야치 수확하는 체험도 한 것 같았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유치원 갔다 와서 기침을 좀 해서 약도 먹였다고 하심. 그러고 나서 침대에서 ..

육아일기 2023.07.19

[2023.07.17/D+1672] 54개월 29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오늘도 아침에 날이 흐려서 그런지 할머니 오실 때까지 늦잠 잤다. 다 같이 늦잠 푹 잤다. 덕분에 아침에 많이 놀지는 못했다. 준비해서 엄마 먼저 출근하고 아빠도 출근함. 오늘은 아침에 아기가 늑장을 부려서 겨우 보채서 시간 맞춰서 버스 태웠다. 아침에 기침을 좀 해서 약도 먹였다. 유치원 알림장에 기침하는거 적어 뒀는데 역시나 유치원에서는 괜찮았다고 함. 집에 와서 간식 먹고 나더니 또 기침 많이 했다 그래서 할머니가 점심약도 챙겨 먹였단다. 집 공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도통 모르겠다. 공기청정기 돌리고 있는데 별 ..

육아일기 2023.07.17

[2023.07.16/D+1671] 54개월 28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9:1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새벽에 기침을 많이 해서 엄마랑 같이 잤다. 날이 흐려서 9시까지 늦잠 푹 잘 잤다. 일어나서 간단히 아침 먹음. 약이 너무 센 것 같아서 아침 약은 절반만 타서 줬다. 오늘은 아기가 ymca 키즈카페 가고 싶다고 해서 정리하고 천천히 나왔다. 비가 와서 그런지 실내로 사람이 많이 몰렸다. 평소보다 사람이 많았음. 오늘은 새로운 고래 쿠션이 있었는데 아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고래 쿠션에서만 1시간 가까이 놀았다. 엄마가 하나 사주라 그래서 쿠팡에서 같은 거 찾아서 하나 주문함. 고래 만지고 나서 점프점프 한참했다. 오늘은 점프..

육아일기 2023.07.16

[2023.07.15/D+1670] 54개월 27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9:00 유치원 : 주말 낮잠 : 15:30 ~ 17:1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새벽에 자다가 기침을 심하게 했다. 결국 토를 조금 했다. 가래가 많이 끓어서 많이 불편했나 봄. 정리하고 엄마랑 같이 잠들었다. 새벽에 깨서 그런지 한번 더 자서 늦게까지 잤다. 비가 많이 와서 날도 많이 어두워서 잘 잔 듯.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발레 가기 전에 병원을 좀 가려고 했는데 또 울먹거려서 더 이야기 못했다. 놀다가 기침을 더 해서 안 되겠어서 발레 가기 전에 롯데몰 병원 가자고 하고 발레 갈 준비 해서 집을 나섰다. 롯데몰 도착해서 점심부터 먹었다. 오랜만에 칼국수 먹었는데 잘 먹었음. 점심 ..

육아일기 202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