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4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50 어제 좀 늦게 자더니 아침에 엄청 늦게 일어났다. 할머니 오시고 나서 일어남. 아침에는 아빠랑 조금 놀았다. 10시 좀 안돼서 준비해서 어린이집 감. 어제 졸업식이고 오늘과 월요일은 통합 보육이라 친구들이 많이 안 왔다. 5세 반 언니들이 다 졸업하고 1학년씩 올라가고 나니 작년에 비해 규모가 절반으로 줄었단다. 지금 담임 선생님도 그만둔다고 하심. 잘 봐주셨는데 좀 아쉽다. 아기들이 많이 없어서 어린이집도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 씁쓸하다. 오후에 다녀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응가는 시도했지만 쉬야만 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