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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D+1759] 57개월 2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0:30 오늘은 웬일인지 일찍 일어났다. 아빠가 어제 늦게 와서 피곤한데 일찍 일어남. 꼭 이럴 때만 일찍 일어난다. 아빠도 일어나서 준비해서 겨우 출근했다. 아기도 유치원 등원 잘했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함. 오늘은 아빠가 일찍 퇴근하고 집에 왔다. 할머니랑 저녁 먹고 있었다. 아빠도 저녁 먹고 아빠랑 손잡고 놀이터 다녀왔다. 놀이터가 시끌시끌해서 가보니 태권도 끝나고 언니 오빠들이 모여서 놀고 있었다. 예전에 어린이집 같이 다닌 친구도 만나서 인사했다. 친구도 태권도 다니나 봄. 제대로 못 물어봤는데..

육아일기 2023.10.12

[2023.10.11/D+1758] 57개월 2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00 아침에 늦잠을 자서 다 같이 늦게 일어났다. 느긋하게 준비했다. 늦은 김에 아기 유치원 보내주고 가기로 함. 시간 맞춰서 준비해서 다 같이 집을 나섰다. 엄마랑 같이 등원하니까 엄청 신나 했다. 잘 보내주고 엄마 아빠도 출근 잘 함. 오후에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숙제가 없단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집에 있었음. 덕분에 숙제 선생님이 새 걸로 주셔서 복습 좀 더했다. 특별한 일은 없고 잘 놀다 왔단다. 오늘은 아빠가 약속이 있어서 늦게 왔다. 엄마랑 놀다가 잘 잤다고 함.

육아일기 2023.10.12

[2023.10.10/D+1757] 57개월 2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평소처럼 7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엄마 깨우러 와서 다 같이 일어남. 엄마랑 조금 노는 사이에 번갈아가면서 출근준비했다. 준비 다 하고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줬다. 회사 가서 전화해 보니 엄마 아빠 가고 나서 유치원 안 간다고 뒹굴거리는 거 할머니가 겨우 준비시켜서 보냈단다. 3일 쉬었더니 유치원 또 가기 싫었던 모양. 요즘 자꾸 안 가려고 해서 좀 걱정임. 오후에는 바빠서 전화 못해봤다. 퇴근하고 엄마 아빠 같이 들어왔는데 할머니랑 단어 공부 하고 있었다. 잘 놀았다고 하심. 엄마 아빠 저녁 먹는 동안 할머니랑..

육아일기 2023.10.10

[2023.10.09/D+1756] 57개월 21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한글날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응가 시원하게 하고 푹 잘 잤다. 오늘도 7시 30분에 엄마 깨우러 옴. 다 같이 일어났다. 오늘은 오전에 아빠가 아트체험을 예약해 놔서 시간 맞춰서 거기 가야 한다. 아침에 준비해서 9시 조금 넘어서 집에서 출발함. 목적지는 파주에 있는 스칸디아트랩이라는 곳이다. 영, 유아들 대상으로 미술 클래스를 하는 곳인데 이제 나이도 차고 수업도 잘 들어서 다양한 수업을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해 봄.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친구들이 하나둘씩 오기 시작했다. 휴일이라 그런지 수업 시작하기 전에 제법 많은 친구들이 왔다. 조금 더..

육아일기 2023.10.10

[2023.10.08/D+1755] 57개월 20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40 아침에 7시 30분쯤에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오늘은 일산 호수공원으로 소풍 가기로 해서 엄마가 같이 일어나서 아기랑 도시락 쌌다. 얼마 전부터 엄마가 도시락 싸서 소풍을 엄청 가고 싶어 했는데 소원성취함. 아기는 덕분에 엄마랑 같이 도시락도 만들고 아침도 먹었다. 도시락 다 싸고 나니 놀이터 가자 그래서 아침 산책으로 놀이터 다녀왔다. 날씨가 많이 흐렸음. 산책 한 바퀴 하고 와서 천천히 준비해서 일산 호수공원으로 출발했다. 10시쯤 출발함. 도착하니 1주차장은 벌써 만차였다. 어쩔 수 없이 2 주차장으로 건너감. 차 대놓고..

육아일기 2023.10.08

[2023.10.07/D+1754] 57개월 19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10 오늘은 웬일인지 7시 넘어서까지 잘 잤다. 7시 30분쯤에 일어나서 엄마 데리러 와서 또 좀 누웠다가 8시에 일어났단다. 엄마랑 조금 놀다가 놀이터 가자 그래서 놀이터 다녀옴. 아침이라 제법 쌀쌀했다. 세발자전거 타고 갔는데 이거 빨리 누구 줘버리던가 해야지 안 되겠음. 자전거 연습은 도통 안된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어디 갈까 하다가 아기가 예전에 소풍 갔던 곳에 놀러 가고 싶다고 해서 거기 가기로 했다. 짐 챙겨서 10시 반쯤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양주에 있는 가나아트파크임. 도착해 보니 사람들 제법 와있었다..

육아일기 2023.10.07

[2023.10.06/D+1753] 57개월 18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2번, 많이,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0:30 오늘도 평소처럼 시간 맞춰서 일어났다. 요즘 수면 패턴 시간이 좋아서 만족스러움. 아침에 일어나서 응가도 시원하게 했다. 오늘은 엄마가 재택이라 엄마랑 아빠랑 유치원 버스 타러 갔다. 엄마랑 가서 그런지 기분이 많이 좋았다. 별문제 없이 유치원 잘 갔다. 오후에는 집에서 일했다. 엄마 병원 다녀오느라 하원은 못 시켜줬다. 그래도 엄마 집에 있어서 엄청 좋아했음. 특별한 사항은 없고 저녁 시간 맞춰서 잘 챙겨 먹고 목욕하고 8시에 엄마랑 자러 들어갔다. 자러 들어갔는데 응가가 마려운지 응가한다 그래서 일어나..

육아일기 2023.10.06

[2023.10.05/D+1752] 57개월 17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또 엄마랑 과자 조금 먹었다. 천천히 준비해서 엄마 아빠 출근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유치원 안 간다고 드러누웠다. 엄마랑 할머니랑 엄청 달래가면서 이야기해도 안 간단다. 응가를 못해서 배가 아픈 건지 아니면 새 친구가 와서 낯설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달래도 도저히 안 돼서 망태기 할아버지가 잡아간다고 하니 그제야 준비해서 간단다. 망태기 할아버지가 무섭긴 한가 봄. 서둘러서 준비시켜서 유치원 보냈다. 오후에 유치원에서 전화온거 받아보니 선생님은 유치원에서 잘 논단다. 새로운 친구는 조금 낯설어 하..

육아일기 2023.10.06

[2023.10.04/D+1751] 57개월 16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아침에 6시 반쯤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과자먹었다. 요즘 아침마다 과자먹음. 슬슬 준비해서 엄마 아빠 출근하고 아기도 유치원 잘 갔단다. 오늘 또 새로운 친구가 오는 날이란다. 특별한 사항은 없고 아빠가 야근하느라 8시 넘어서 들어왔다. 집에 와보니 벌써 불끄고 엄마랑 누워있었다. 아빠는 busy 해서 늦게 오는거란다. 제법 어려운 단어도 알고있어서 놀랐음. 늦게와서 친구랑 논것도 못물어봤다.

육아일기 2023.10.06

[2023.10.03/D+1750] 57개월 15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유치원 : 개천절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오늘은 휴일 마지막 날이라 집으로 돌아와야 해서 아침에 6시 30분에 다 같이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옷만 갈아입고 짐 챙겨서 체크아웃하고 바로 공항으로 왔다. 원래 8시 비행기였는데 지연돼서 조금 여유롭게 왔다. 짐 부쳐놓고 던킨에서 도넛 하나씩 사서 먹었다. 아기는 아침부터 초콜릿쿠키 골라서 과자랑 주스 먹었다. 먹고 안으로 들어와서 비행기 구경하다가 비행기탐. 서울 - 부산은 짧아서 금방 도착했다. 아기가 또 택시 타고 싶다 그래서 카카오 벤티 불러서 집으로 돌아왔다. 부산에는 카카오 벤티가 없어서 아쉬웠다. 집에와서 짐정리..

육아일기 202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