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00 ~ 15:30
낮잠 : 13:10 ~ 15:00 (어린이집)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오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핫도그 먹고 요플레 먹었다. 이제 안 흘리고 제법 잘 먹는다. 엄마 준비해서 회사 가고 아빠도 일찍 준비했다. 할머니 오셔서 할머니한테 맡기고 아빠도 일찍 출근했다. 회사 도착할 때쯤 전화해 보니 이재 50분 되면 자기가 준비 하자 그러면서 옷 입고 양말 신고 알아서 한단다. 오늘도 유모차 타고 갔지만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오늘도 신나서 이방 저방 뛰어다니고 있단다. 뛰어다니느라 오늘은 아빠 전화도 안 받아 줬다. 8시쯤에 엄마 아빠 같이 퇴근했는데 잠들기 직전에 들어와서 잠이 또 깨버렸다. 늦은 시간에 놀이터 가서 꽤 놀고 집에 와서 손 씻고 옷 갈아입고 금방 잠들었다. 피곤하긴 했던 모양. 어린이집에서 요즘 낙엽 주으로 다니는데 아기가 재미 붙였는지 할머니랑도 낙엽 줍고 왔단다. 또 가을 과일에 대해 알아보고 냄새 맡아보고 했는데 우리 아기가 제일 잘 먹었다고 한다. 어린이집에서 먹는 거는 탑이란다. 요즘 에어보드를 새로 샀는지 에어보드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데 잘 올라가긴 하는데 위에서 점프는 무서워서 아직 못한다고 한다.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10.30/D+682] 22개월 12일차 금요일 (0) | 2020.10.31 |
---|---|
[2020.10.29/D+681] 22개월 11일차 목요일 (0) | 2020.10.29 |
[2020.10.27/D+679] 22개월 9일차 화요일 (0) | 2020.10.27 |
[2020.10.26/D+678] 22개월 8일차 월요일 (0) | 2020.10.26 |
[2020.10.25/D+677] 22개월 7일차 일요일 (0) | 2020.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