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7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너무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아침부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놀이터도 못 가고 집에서 놀았다. 오늘은 왕 할머니 9 순이시라 가족들 오랜만에 모두 모여서 식사하기로 했다. 11시 반까지 가기로 했어서 집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 때웠다. 시간 맞춰서 준비해서 나왔다. 빅 그랜마 집에 간단다. 도착해보니 어른들 벌써 와계셨다. 아기도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다가 익숙해졌는지 고모랑 할머니들 따가 부엌 들락날락했다. 밥도 잘 먹고 밥 먹고 나서 발레 하는 것도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