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주말 낮잠 : 17:10 ~ 18: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50 오늘은 드디어 예약해 둔 글램핑 가기로 한 날이다. 아침에 또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이터 다녀옴. 같이 가서 놀이터 한 바퀴 돌고 슈퍼 가서 초콜릿 사서 집으로 돌아와서 초콜릿 먹었다. 먹고 나서 글램핑 준비물 이것저것 챙겨서 집을 나섰다. 10시 ~ 22시 까지라 시간도 넉넉하고 오두막이 있어서 비 와도 놀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일기예보대로 출발할 때부터 비 오기 시작함. 11시쯤 도착했다. 도착하니 비가 제법 많이 내렸다. 안내받고 오두막으로 오니 아늑하고 좋았다. 비 오는 게 제법 운치가 있었음. 아기도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