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일찍 잠들어서 푹 잘 잤다. 평소처럼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도 아침에 준비해서 스타필드 오픈 시간에 맞춰서 다녀옴. 정문 쪽에 낙서하는 공간이 생겨서 한번 가봤다. 크레파스로 낙서하는 곳인데 좀 좋았던 점은 뒤편에 대형 칠판을 설치해 놓고 아이들이 마음껏 낙서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것이다. 우리 아기도 크레파스로 그림 그리다가 칠판보고 신기한지 가서 낙서했다. 공간이 넓어서 큰 낙서도 해보고 칠판지우개로 지우기도 열심히 지웠다. 분필 가루가 많이 날리고 옷이 엉망이 됐지만 즐거우면 됐음. 잘 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