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평소와 같이 일어나서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아기 방 만들어주는 날이다. 엄마랑 아빠가 쓰던 서재 겸 피시방을 들어내고 그곳에 아기방 만들어줄 예정. 그것 때문에 어제 아기 재우고 책부터 다 끄집어냈다. 아기책, 우리 책 다 옷방에 가져다 놓고 잤다. 일어나 보니 아기가 집이 너무 엉망이라 신기해했음. 할머니 오시고부터 엄마랑 아빠는 바로 정리 시작했다. 꺼내보니 짐이 엄청나게 많았다. 아기는 할머니랑 아침 먹고 준비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아기 보내고서부터 본격적으로 짐 들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