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결석(치과)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20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 치과 마지막 날인데 할머니가 월요일에 치과 이야기해보니 울먹거려서 얘기 못하겠다고 하심. 아빠가 오늘 치과 마지막인데 잘 다녀올 수 있냐고 물어보니 조금 겁먹었지만 잘 다녀올 수 있단다. 나름 씩씩하게 이야기함. 가면 울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먹은 모양이다. 일 하다가 시간 맞춰서 치과 다녀옴. 역시나 눕자마자 울었다. 충치 3개 중에 오늘 마지막 거 치료하고 불소도 바르고 미백도 하고 왔다. 아기 치료는 보험이 안돼서 돈이 많이 든다. 얼른 치실을 마스터해서 아기 치실을 좀 해줘야겠다. 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