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7시에 맞춰서 잘 일어났다. 혼자 일어나서 옷방에서 잠시 뒹굴거렸다. 엄마가 없어서 그런지 혼자 마음의 정리를 할 시간이 필요했나 보다. 조금 있다가 나와서 할머니랑 놀자고 함. 아빠도 일어났다. 할머니가 복숭아 깎아 주셔서 아침 간식으로 복숭아 먹었다. 그동안 아빠는 출근 준비했다. 아기한테 책 읽어 주려고 까까 준비해서 가니 처음에는 안 읽어줘도 된다고 하더니 자리 잡고 읽어 주니까 과자 먹으면서 집중해서 들었다. 오늘은 자연 관찰 책 버섯을 읽어줬다. 후반부에 과자 다 먹고 약간 집중이 흐트러졌지만 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