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50 오늘은 아침에 엄마가 일찍 나가야 해서 일찍 준비하고 집을 나섰다. 나가기 전에 아기한테 잠깐 인사하고 감. 아기는 비몽사몽 해서 엄마한테 인사하고 뒹굴었다. 아빠가 나와서 아빠랑 같이 게으름 피웠음. 할머니 오셨는데도 엄마가 가서 그런지 기분에 영 다운돼있다가 결국 울었다. 일어날 때 보니 코가 좀 막혀있던데 그것 때문에 컨디션이 안 좋은 건지 엄마가 일찍 가서 기분이 상한 건지 모르겠다. 할머니가 일어나자고 하니까 또 어린이집 안 간다고 울었다. 오늘 왠지 어린이집 안 갈 것 같았다. 혹시나 해서 아빠도 준비해서 출근해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