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6:5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2번, 조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20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산책 나갔다. 아빠도 부랴부랴 따라나감. 엄청 더웠다. 더웠지만 편의점 가서 주스 사서 흙장난 한참 하다가 들어왔다. 들어와서 씻고 아빠한테 미숫가루 타달 라그래서 타서 같이 마셨다. 엄마 아빠 출근도 잘 함. 회사 가서 전화해보니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놀긴 잘 놀았는데 어린이집에서 말을 너무 안해서 걱정이란다. 아기들 발달 검사 같은 것들을 해야 하는데 대답도 잘 안 해줘서 선생님도 힘드신 모양이다. 숫자 다섯까지 셀 줄 아냐고 물어보셨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