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00 ~ 15:30 낮잠 : 13: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함 응가 : 1번,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3:00 아침에 일어나서 뭐라고 뭐라고 하더니 '뽀뽀해서 엄마 깨우러 가야겠다.' 하더니 안방으로 와서 엄마 깨워서 데리고 나갔다. 아빠는 출근 준비함. 엄마는 어제 미리 준비해둬서 금방 준비했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엄마랑 놀다가 다 같이 둥글게 둥글게도 다섯 번 했다. 할머니 오시고 엄마랑 아빠 출근했다. 도착할 때 연락해보니 오늘은 시간 맞춰서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할머니 전화기 뺏어서 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중이란다. '줘, 줘.' 하더니 돌아다니는 소리만 들렸다. '할머니랑 잘 놀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