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00 ~ 12:30 낮잠 : 13:30 ~ 16:00 기분 : 좋음, 똥꼬 중간 아픔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딱딱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다 같이 일찍 잤는데 아기가 새벽에 깼는지 중간에 자다 일어나 보니 엄마가 없었다. 6시 좀 넘어서 일어난 것 같다. 아침부터 아야 했다가 놀았다가를 반복했다. 이번 주는 엄마가 일찍 가야 해서 오늘도 아빠랑 놀다가 할머니도 일찍 오시고 엄마 출근했다. 오늘은 엄마 바로 안 보내주고 좀 더 놀자고 많이 보챘다. 할머니 말로는 어제 5분 간격으로 아파해서 오늘 병원을 가보든가 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셨다. 혹시나 해서 아침에 '슈퍼 갈래?' 하고 물어보니까 아프다고 찡찡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