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침에 일어나서 콧물 기침 다 나서 약부터 먹였다. 그래도 잘 가라앉지는 않았다. 어제 놀러 갔다 와서 피곤할 텐데 일찍부터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아빠랑 엄마 모두 회사 가야 함. 번갈아가면서 준비했다. 엄마랑 잘 놀다가 회사 보내줌. 아빠도 같이 출근했다. 오전에 전화해보니 콧물 때문에 영 힘든 것 같았다. 코를 너무 닦아서 코밑이 빨개졌단다. 어린이집은 잘 갔음.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콧물이 많이 나서 선생님께 할머니한테 전화해달라고 말했단다. 이제 자기 의사를 잘 표현하는것 같다. 조금 또 큰 것 같다. 선생님이 조금만 참고 있어 보자고 하셔서 한번 넘기고 점심에 할머니께 전화해줄까 물어보니 괜찮다고 했단다. 시간 잘 채우고 왔단다. 집에 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했음.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늦게 들어왔다 .엄마랑 놀다가 약 먹고 잘 잠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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