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40
어제 낮잠도 안 자고 조금 늦게 자서 푹 자고 일어났다. 엄마가 아침에 회사 가야 해서 엄마 준비하고 나가면서 아기 깨워서 일어남. 아빠랑 조금 뒹굴거리다가 할머니 오셔서 일어났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일찍 준비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컨디션이 괜찮아지니 어린이집도 잘 간다. 아무래도 컨디션이 안 좋으면 안 가려고 하는 것 같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놀다왔단다. 다녀오자마자 청소한다고 돌돌이 들고 여기저기 뛰어다닌다고 함. 오늘은 일찍 퇴근하고 올라가 보니 할머니랑 저녁 먹고 있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놀이터는 안 가고 집에서 잘 놀았단다. 아기 먼저 먹이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아빠랑 밥 먹는 동안 혼자서 또 잘 놀았다. 밥 다 먹으니 할머니랑 놀이터 가자 그러고 아빠는 설거지하란다. 옷 따듯하게 입혀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놀이터 다녀오는 동안 아빠가 설거지하고 정리했다. 8시가 돼도 안 들어와서 나가보니 작은 놀이터에서 점프하면서 놀고 있었다. 오늘 엄마가 조금 늦는다 그래서 달래서 집으로 들어왔다. 손 씻기고 약 먹이고 아빠랑 8시 조금 넘어서 자러 들어가서 8시 40분쯤 잠들었다. 약 먹으니 몸이 금방 나아져서 다행. 아직 가래가 많이 끓어서 내일 오후에 병원 한 번 더 가볼 생각.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5.28/D+1257] 41개월 8일차 토요일 (0) | 2022.05.28 |
---|---|
[2022.05.27/D+1256] 41개월 7일차 금요일 (0) | 2022.05.27 |
[2022.05.25/D+1254] 41개월 5일차 수요일 (0) | 2022.05.25 |
[2022.05.24/D+1253] 41개월 4일차 화요일 (0) | 2022.05.24 |
[2022.05.23/D+1252] 41개월 3일차 월요일 (0) | 2022.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