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7시에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빠도 같이 일어남.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정리 좀 하고 회사 갈 준비 했다. 요즘 아침에 짜증을 좀 덜 부려서 괜찮아진 것 같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엄마랑 안방에서 유튜브 보다가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다. 오늘은 아침에 간식이랑 밥이랑 다 먹는다고 늑장 부리다가 부랴부랴 준비해서 갔단다. 오후에 선생님께 전화가 왔는데 주말이 지나고 우리 아기가 좀 더 큰 것 같다고 하신다. 이유는 어제오늘 자기 의사 표현을 명확하게 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싫은 것은 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