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별로 안 먹음, 군것질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30 오늘은 웬일인지 늦잠 푹 잤다. 오늘은 설날이라 인천 할머니댁에 세배하러 가기로 했다. 일어나서 짐 싸서 인천으로 향했다. 도착하니 할머니께서 떡국 맛있게 끓여주셨는데 아기는 역시나 입맛이 없어서 조금밖에 안먹었다. 할아버지한테 솜사탕얻어 먹고 강냉이 군것질했다. 밥 먹고 나서 놀이터 가잔다. 오늘 날씨가 추워서 안갔으면 했는데 가자 그래서 꽁꽁 싸매서 다녀왔다. 왠일인지 짜증도 많이 부렸음. 추운 데다 컨디션도 안 좋아서 그런 것 같다. 놀이터에서 조금 놀다가 추워서 금방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 들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