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3:00 오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아빠는 너무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오늘은 아기가 잭슨 나인스 가고 싶다고 해서 거기 갔다가 점심 먹고 장난감 살만한 거 있나 보고 올 예정. 아빠가 너무 늦잠 자서 엄마가 깨우러 왔는데 9시가 한참 넘어 있었다. 대충 준비해서 출발하자고 하고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도착해보니 오늘 날씨도 많이 추운 데다 태권도 학원에서 단체 손님들이 와서 이른 시간부터 사람 엄청 많았다. 그래도 들어가서 잘 놀았다. 직원분이 청소하는 걸 보더니 아기도 청소가 하고 싶어 졌는지 전기톱 장난감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