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낮잠 안 자고 피곤한지 눕자마자 잠들어서 8시까지 푹 잘 잤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데리고 나갔는데 엄마가 아직 몸이 회복이 안돼서 잘 못 놀아줬다. 블록놀이 잘 못해줬더니 드러누워서 울었다. 속상한지 엄마도 때렸다. 엄마가 열심히 타일러봤지만 계속 떼썼음. 조금 진정시키고 엄마 약 먹으라 그러고 나니 아빠한테 와서 아빠랑 놀자고 함. 큰 슈퍼 가자 그래서 아빠 강 기분도 풀 겸 손잡고 산책 다녀왔다. 밖에 나오니 기분이 좀 풀린 것 같았다. 큰 슈퍼 앞에서 분식집 문 닫았다고 한 5번 얘기하고 주스 사러 들어갔다. 사장님이..